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6/03/14 13:30:29
Name 허무와환상
Subject [질문] 최연성감독이 바둑을 뒀다면 어디까지 올라 갔을까요?
유게에서 이세돌이 머리가 좋다는 글을 보고 든 생각인데,
스타크래프트도 전략 시물레이션이라는점에서 다소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요.

스타크래프트에서 가장 바둑을 잘 둘것 같은 선수하면은 저는 최연성감독이 떠오르는데, 왜냐하면
바둑은 피지컬보단 두뇌싸움인데
전성기때도 피지컬보단(테란인데도 손이 느리시죠.) 더블컴같은 빌드의 확립,그걸로 이어지는 물량, 그리고 여우같은 플레이로 유명했고
그리고 감독이 되서도 빌드깍는 노인, 정명훈 조종한다. 등등으로 남들보다 게임 자체의 이해도를 바탕으로
스타크래프트게임의 개념을 많이 바꿔놓으셨죠.

최연성감독이 만약 바둑계로 갔다면 어느정도나 될까요?(전 바알못이라..)
이세돌만큼은 안되도 프로9단정도는 갈수 있을거 같은데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gt. Hammer
16/03/14 13:33
수정 아이콘
실제 바둑을 뒀던 윤용태나 정명훈이면 혹시 모르겠는데 최연성 감독에 대해 논하는 건 그냥 탁상공론 아닐까요.
라이디스
16/03/14 13:3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롤러와였나 클템이 게스트로 왔을때 초등학교 5학년까지 바둑을 배웠다가 벽을 느껴 프로로 안가고 접었다고 했었습니다.
최현성도 그정도이지 않을까 합니다.
16/03/14 13:33
수정 아이콘
답이 없는 질문이라고 생각하는데요. if라는건 누구든 가정할수 있는거라..
유스티스
16/03/14 13:35
수정 아이콘
이창호를 능가하는 바둑의 신이 됐을거같아요.
스타는 잘했지만 바둑은 턴제게임이고 못했을거같아요.
대체 누가 이런 가정에 답할 수 있을까요.
비둘기야 먹자
16/03/14 13:4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제 생각을 너무 정확히 표현해 주셨음
허무와환상
16/03/14 14:00
수정 아이콘
.. 당연히 누가했더라면은 가정이고,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죠. 단지 스타크래프트영역에서 이정도 한획을 그은 사람이면
바둑에서도 어느정도 수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글을 쓴겁니다.(스타랑 바둑이 닮은 점이 좀있다고 생각해서요)
다른사람들의 생각이 궁금했던거고, 저는 답을 요구했던것이 아닙니다.
무식론자
16/03/14 14:33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닮은점을 찾아내려 해도, 똑같은 게임보다는 훨씬 적겠죠. 그럼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똑같은 게임 장르, 심지어 후속작인 스타1→스타2 경우만 봐도 실력이 그대로 이어지는게 절대로 아닌데 말이죠.
동네형
16/03/14 14:31
수정 아이콘
사이다
휀 라디엔트
16/03/14 13:36
수정 아이콘
16/03/14 13:39
수정 아이콘
실제 바둑을 제대로 둬봤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그게 아니라면 그냥 보통 사람 1이죠
다리기
16/03/14 13:45
수정 아이콘
이세돌이 스타 했으면 최연성만큼은 아니라도 프로 상위권 정도는 했을까요? 피지컬 자체는 최연성급 정도는 아마추어들도 다 갖추고 있으니.
미네기시 미나미
16/03/14 13:50
수정 아이콘
프로도 못돼요
Nasty breaking B
16/03/14 13:54
수정 아이콘
<최연성 SKT 감독 바둑 프로 입단 '제2의 인생'...> = 모두들 깜짝 놀람. 역시 바둑과 스타는 연관이 있는 건가? 웅성웅성
최연성 : 최근엔 숙소에서 인터넷 바둑을 좀 해볼까 했는데, 재미도 없고 번번이 져서 3일만에 그만뒀죠(웃음) = 그런가보다 하고 다음 내용으로 넘어감
세종머앟괴꺼솟
16/03/14 13:56
수정 아이콘
18급
열혈둥이
16/03/14 13:59
수정 아이콘
가능성에 대해 상상하는것은 즐거운일이지만 확신하는것은 자제해야죠
개념테란
16/03/14 14:02
수정 아이콘
프로급은 아니라도 어느정도 잘했을 것 같습니다. 스타와 바둑의 연관성은 잘 모르겠지만, 최고의 자리를 차지했던 사람이라면 집중력과 승부근성 같은건 뛰어나겠죠.
마이스타일
16/03/14 14:05
수정 아이콘
근성은 좋았지만 결국엔 성공하지 못한 일반인1 이 되어서 대학 졸업하고 취업했을거 같네요
16/03/14 14:06
수정 아이콘
너무 다른분야라...
어둠의노사모
16/03/14 14:08
수정 아이콘
스타랑 바둑은 연관성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해요.
스타는 수싸움보다는 사실 잘먹고 잘뽑고 잘싸우는 게, 그러니까 주어진 최적화과정을 제대로 수행하는 게 중요해서 요구되는 능력치가 야구랑 축구급으로 달라요.
Galvatron
16/03/14 14:10
수정 아이콘
마이클 조던이 야구하던 시절이 참고해보면 되겠네요.
농구와 야구의 차이와 바둑과 스타의 차이가 넘사벽으로 작겠지만서도.....
스무디킹
16/03/14 14:33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닙니다
비교는 안되겠지만 오히려 바둑이 더 어려울수도 있어요
같은 운동이라 엄청난 운동신경과 피지컬로 아주 조금은 커버가 되는데
게임과 바둑은 완전 다른 영역이거든요..
Galvatron
16/03/14 14:36
수정 아이콘
제 말이 그 말입니다. 농구와 야구쪽이 차이가 더 작죠.
우리형
16/03/14 14:13
수정 아이콘
아무도 모르죠.. 프로게이머는 공부를 해도 성공한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 우승자 출신 게이머는 노량진 세달만에 뛰쳐나왔죠
The Variable
16/03/14 14:15
수정 아이콘
성대 출신에 공부해서 치의전 가는 사람도 있고, 공무원 합격하는 사람도 있고, 수능공부하다 순식간에 때려치우는 사람도 있고, 아프리카 bj하는 사람도 있는데 남의 포텐셜을 당최 어떻게 알겠습니까.
16/03/14 14:19
수정 아이콘
그러면 머리 좋고 수싸움 잘하는 사람들은 다 바둑해야될까요. 안될 가능성이 엄청 크고 답을 알 수도 없는 질문이죠. 글쓴분 닉과 뭔가 일치하는 느낌도.
스무디킹
16/03/14 14:24
수정 아이콘
9단정도는.. 이라뇨
바둑 프로 9단을 엄청 얕보시네요.
이세돌 9단 이창호 9단같은 사람들이 워낙 대단한거지
일반 바둑 프로기사도 일반인이 감히 넘볼자리가 아닙니다.
근데 그중에 정점인 9단이라니...

저도 최연성 팬이었는데
그 특유의 빠른 지지 타이밍을 보면 바둑에서 대성하긴 힘든 성격입니다.
일반인의 상상을 초월하는 집중력과 끈기가 필요해요
무식론자
16/03/14 14:28
수정 아이콘
프로 9단이 누구집 애완동물 이름이 아닙니다.
한분야에서 정점에 올랐으면 다른 분야도 무조건 잘할거라는 근거없는 자신감들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츠네모리 아카네
16/03/14 14:31
수정 아이콘
스타와 바둑은 다른분야입니다 -_-; 9단정도라니...
동네형
16/03/14 14:40
수정 아이콘
포커 잘한다고 양궁 잘쏘는거 아니냐는 질문이신데
어느분야 최정상 찍어본 사람은 뭘해도 상급 클래스까진 쉽게 갑니다.
집중력이나 이해력이 뛰어나서요. 근데 그분야도 정상찍느냐 이건 전혀 다른문제입니다.

그리고 피지알이 스타로 뜬 사이트 이기 때문에 과잉 보정되는감이 있긴 하지만
사실상 컨트롤이 전부인 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맞을겁니다.
원활한 생산과 병력이동 전부 컨트롤입니다. 교전까지 안가두요. 교전 벌어지면 그때부턴 액션게임이구요.
Aneurysm
16/03/14 14:45
수정 아이콘
바둑보다는 훨씬 더 비슷한 스타2로 전향한
이영호의 경우, 많은 사람들의 예상과 달랐죠.

모든 분야에 능한 천재라는건
무슨 만화에 나오는 캐릭터가 아니고서야,
거의 없지 싶습니다.
16/03/14 14:52
수정 아이콘
프로도 못될 가능성이 크죠.
Musicfairy
16/03/14 14:54
수정 아이콘
연구생 정도 되지 않았나 추측해봅니다. 스타와 바둑은 워낙 다른 분야라...
Aneurysm
16/03/14 14:55
수정 아이콘
[게임에서의 근성과 공부나 운동 등에서의
근성은 많이 다른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게임으로 근성 쩌시는분들 참 많죠.
저만해도 참 주위가 산만하고 지루하고
답답한걸 견디기 참 힘들어하는데
게임으로는 아파도 밤새거나 먹지않거나 해도
시간 죽이기 참 쉽더군요.

기본적으로 무료함과 지루함을 달랠려고
게임이나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건데,
그에 비해 공부나 운동은 하다보면
분명 재밌을 때도 있지만.
참 지루하고 고통스럽고 힘들죠.
RedDragon
16/03/14 14:58
수정 아이콘
바둑, 스타1 다 재밌게 했던 입장으로써, 그 둘의 메카니즘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근거가 전혀 없습니다.
콰트로치즈와퍼
16/03/14 14:58
수정 아이콘
스타도 물론 수싸움, 심리전 등이 중요하긴 하지만, 피지컬 의존도가 사람들 생각보다 훠어어어어얼씬 높습니다. 테란 기준 APM 200/EAPM150이면 터렛두르고 마인두르고 건물짓고 하느라 시간 다 보내다가 프로토스 캐리어 나옵니다.

뭐 길가던 일반인 아무나 붙잡고 시키는 것 보다는 잘 할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한 분야에서 정점을 찍어본 사람이다 보니 (본인이 바둑에 흥미가 있다는 전제 하에) 의지/연습량 등은 일반인보다 뛰어날테니까요
16/03/14 15:08
수정 아이콘
음 그래도 일반인 평균보다는 확실히 높을거 같다 정도..
같은 컴퓨터 게임에서 장르만 조금 바껴도 잘하고 못하고가 바뀌는 경우도 참 많은데..

바둑에 피지컬이 없다고 하셨지만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안에 수읽기하는 능력이 게임에서 말하는 피지컬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일반인과 프로간에 갭이 여기서 넘사벽이고 이게 단순히 피지컬 싸움은 없고 두뇌회전 전략싸움이라고 말할 수가 없어요.

그리고 설사 그렇다 한들 이미 그걸로 제일 잘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게 바둑이고 타게임에서 전략으로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고 그 필드로 가서 프로급이 될거란 보장은 전혀 없습니다.
그럴만한사정
16/03/14 15:11
수정 아이콘
한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은 다른 분야를 했어도 최고일것이다..... 라고들 하는데 찾아 보면 그렇지도 않더군요. 여기저기서 성공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그냥 자기에게 맞는 분야가 있어요.
16/03/14 15:11
수정 아이콘
당장 떠오르는 가장 좋은 예인 이영호 선수만 생각해봐도 쉽게 알 것 같은데요
Tyler Durden
16/03/14 15:12
수정 아이콘
돌이켜 생각해보면 이창호나 이세돌이 스타를 잘할것 같지 않죠. 저나 다른분들이나 바둑상황을 스타에 비교하는건 스타로 비교해야 그나마 이해가기 쉬워보여 그런걸테구요. 평범한 사람보단 잘하겠지만, 제 생각엔 프로문턱도 가지 못할것 같습니다.
자고있던 최연성 코치님 의문의 패배;
16/03/14 15:22
수정 아이콘
노력으로 아마초단 정도는 잘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프로9단은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진아
16/03/14 15:26
수정 아이콘
모르죠 둘다 이중으로 잘했을지 누가아나요
아지메
16/03/14 15:27
수정 아이콘
글쎄요. 스타와 바둑은 별관계 없을거라 생각하구요.
스타와 바둑의 연관관계보다
차라리 수학점수와 바둑의 연관관계가 더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카바라스
16/03/14 15:37
수정 아이콘
위에도 나온말이지만 스타1에서 2로 전향한 선수들도 어려움 많이 겪었습니다. 이제동이나 이영호면 그래도 잘한편인데 김택용은 연습생수준으로 못하다 은퇴했죠. 스타1,2정도면 바둑 스타와 비교불가할 정도로 비슷한 게임인데 이정도라면 질문자체가 의미가 없지않나싶습니다.
이사무
16/03/14 15:45
수정 아이콘
비슷한 분야라도 결국 다른 종목은 다른 거라고 봅니다.
RTS 장르에 같은 회사 게임의 최고수이던 워3의 장재호, 스1의 이영호 역시 같은 회사 게임인 스2에 가서 기존 게임에 있던 실력만큼은 못 보여줬으니까요. 그런데 아예 다른 종목인 스타와 바둑은 전혀 상관관계가 없다고 봅니다.
해적왕
16/03/14 15:58
수정 아이콘
재밌는 예시로 물론 프로는 아니지만,

저희 아버지가 바둑 아마 5단이시고

저는 고등학교 때 프로게이머를 준비했었습니다. (스타를 보기만 하다가 시작하고 3게임만에 중3 때 우리 반에서 제일 잘했었어요.)

전 아버지가 바둑을 잘두는 것과 제가 스타를 잘했던 게 좀 연관이 있다 싶었는데... 사실 아무 근거도 없긴 하죠.
Euphoria
16/03/14 16:35
수정 아이콘
프로기사 : 아마 5단 = 프로게이머 : 준프로 는 성립이 안되요.. 전자가 아예 넘을수없는 차원의 벽수준입니다..
해적왕
16/03/14 16:42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가 아니고

그냥 바둑 잘두시는 아버지와 스타를 좀 했던 아들

이정도 관계만 말하려고 한거에요.. 큰 의미는 없습니다.

뭐 아버지는 한 20년전에 취미로 주말에 기원나가셨던 거구요.
물키벨
16/03/14 16:18
수정 아이콘
어떠한 일이든 끈기나 똑똑함이 있으면 잘할 수 있습니다. 분야는 상관없어요. 하나를 잘했는데 다른걸 못했다면 정말 한쪽에만 재능 및 흥미가 있었을 경우고 이러한 게 없이 둘다 제로베이스에서 했는데 둘다 잘하면 그냥 사람이 잘나서 둘다 잘하는거.

결론은 사람문제지 분야는 크게 관련 x
16/03/14 17:03
수정 아이콘
그냥 어느정도 잘하는거면 몰라도 프로상급 정도 되려면 재능빨이죠;;
두분야 이상 그 정도 재능이 있는 경우는 아주 특이한 경우 아닐까요?
물키벨
16/03/14 17:22
수정 아이콘
제가 좀 이상하게 썼네요. 맞습니다.
짱짱걸제시카
16/03/14 17:02
수정 아이콘
예전에 강도경이 바둑둔다고 했다가 잘안풀렸던거 같은데
16/03/14 17:12
수정 아이콘
상관관계가 그렇게 커 보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그냥 일반인 수준보다는 좀 뛰어난 정도의 재능을 가정하고 생각하면 프로가 될 확률도 지극히 낮습니다. 마이클 조던이 다른 운동 가서 잘 할 확률보다 훨씬 낮아보여요. 그런데 마이클 조던도 뭐...
파랑파랑
16/03/14 17:26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 잘하는 거랑 바둑 잘하는 거랑 아무런 연관이 없죠 ㅡ.ㅡ
재능이 없다면 프로는 커녕, 아마 고수도 힘듭니다.
Igor.G.Ne
16/03/14 17:28
수정 아이콘
허무와 환상입니다
임시닉네임
16/03/14 20:07
수정 아이콘
이런식이면 피지컬도 쩔고 빌드도 잘짜고 판도 잘짜고 기타 약점이 없었던
이영호는 스타2도 씹어먹었어야 했는데 왜 그러지 못했나요?
워3에서 마찬가지였던 장재호는 어떻고요?

사람마다 잘 맞는 게임이 있는 겁니다.
하다못해 바둑은 잘하면서 바투는 생각보다 못한 사람도 있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9737 [질문] 이니페이가 뭔가요? [3] 우왕1894 16/03/14 1894
79736 [질문] [LOL] PGR분들에게 대회의 가치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5] Toyz2286 16/03/14 2286
79735 [질문] [닮은꼴질문] 여자친구 소원 말입니다... [7] 임팩트블루3022 16/03/14 3022
79734 [질문] 부산에서 안경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곳 추천부탁드립니다. [3] 임시닉네임2127 16/03/14 2127
79733 [질문] 성격이 평범할때 프로듀스101같은 오디션 나가게 된다면 가장 최선의 행동은? [11] 하니2899 16/03/14 2899
79732 [질문] 구글 드라이브 동기화가 안됩니다. [2] 참된깨달음2015 16/03/14 2015
79731 [질문] 20대 총선 1달 남았는데 당을 새로 만들어서 출마할 수 있나요? [1] 물통이없어졌어요1514 16/03/14 1514
79730 [질문] 시티즈 스카이라인 DLC는 돈값을 하나요? [3] Igor.G.Ne3058 16/03/14 3058
79729 [질문] 불법 영화나 게임 유통으로 큰 피해를 본 사례에 무엇이 있을까요? [5] 어바웃타임1693 16/03/14 1693
79728 [질문] 캠프 프로그램 관련 장소 문의입니다. K.F.C1043 16/03/14 1043
79727 [질문] 초중범죄 재판에서 변호사는 어떻게 하나요. [8] 길갈2112 16/03/14 2112
79726 [질문] 탈모약 프로스카 잘라 먹는거에 대해서.. [2] 삭제됨2754 16/03/14 2754
79725 [질문] 보이스피싱 당했을 때 [11] 상일22143 16/03/14 2143
79724 [질문] [프로듀스101] 소혜양의 정체가 뭘까요?? [74]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3983 16/03/14 3983
79723 [질문] 책 싸게 구입 하는 법 있을까요? [3] 파랑파랑1616 16/03/14 1616
79722 [질문] 타이젬과 오로의 급수에 대해 질문합니다. [6] 카페알파4005 16/03/14 4005
79721 [질문] 조립PC 견적문의드립니다. 답변봇1633 16/03/14 1633
79720 [질문] 알파고형(?) 인공지능이 가정에 보급되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11] Igor.G.Ne2120 16/03/14 2120
79719 [질문] 절대 모르겠는 대학강의 하나가 있는데 어떻게 공부해야할까요?? [4] 모어모어2069 16/03/14 2069
79718 [질문] [19] 여자친구가 너무 아파합니다. [22] 불꽃이대세66233 16/03/14 66233
79717 [질문] [프로듀스101] 세정양을 어떻게 좋아하게 되셨나요? [10] Keynes1772 16/03/14 1772
79716 [질문] 자동차 수리문의 (사진 첨부) [4] 멸치무침1442 16/03/14 1442
79715 [질문] LED 화면에 투사되는 레이저 포인터?? [4] 주여름15792 16/03/14 1579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