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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4 20:05
그렇게 한번이라도 어그로 안끌면
편강윤 방준희 이런 분들처럼 분량 0회에 수렴할듯 합니다.. 어그로라도 끌어야 몇컷이라도 나오죠 크크
16/03/14 20:23
사실 박민지는 제작진에서 약간 실수한 느낌은 있습니다. -.-;
분량이 없다기엔 사실 4화에선 분량을 꽤 줬거든요... 제작진에선 아마 61위 안엔 들걸로 생각했던거 같은데 어어 하다 떨어진 느낌..... - -;; (나머지 탈락자들은 1~4화 모두 분량이 공기화인 캐릭터가 많아서..) 기본적으로 초기부터 분량이 나온 최유정 / 김세정만 봐도 최유정 - 1차 평가 전체 1위(픽미 메인센터가 1위라고 봐도 되니) 김세정 - 2차 평가 전체 1위(본방 나가기도 전 현장 평가였으니.. ) 유연정 - 101명 연습생이 뽑은 보컬 1위.. 같은 식으로 그냥 분량을 줄수밖에 없는 스탯을 찍어버린 상태였고.. 그런게 없다면 사실 독특한 매력 (스톤나영만 해도 그 표정으로 캐릭터가 되서 분량을..) 이 없다면 어그로 이외에 분량 끄는게 쉽진 않죠..
16/03/14 20:24
이진희씨는 그거 농담했던 덕분에 올라갔다고 봐야죠.
그렇게라도 한번이라도 분량 얻은거랑 아닌거랑 차이가 커서... 사실 가서 우리가 어떻게 하든 피디의 손에 달린거니 일단 경연에서 잘하는 수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강시라, 유연정, 김청하 등등 실력으로 서서히 분량을 높여가는 경우도 꽤 있으니까요.
16/03/14 21:55
너무 비호감만 아니라면 어그로는 끌면 끌수록 좋습니다. 어필할만한 매력이 없는 사람들은 평범하게 행동하면 본방에서 한 컷도 안나와요.
16/03/15 01:29
슈스케, 101은 아주 밝고 엉뚱한 척 연기를 계속 해야겠죠. + 평가 B정도는 될만큼 실력.
언프는 실력이 없으면 결국 발리는 곳이라 실력밖에 답이 없고, 쇼미더머니도 마찬가지 일거 같네요. 두곳은 매력>실력으로 승부할 곳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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