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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0 13:27
여친(혹은 부인)과 무난하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이라면 프라하-빈 코스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프라하는 대부분 호불호없이 다들 좋았다고 하더라고요. 항공권은 100만원 전후면 선방한 셈이니 사셔도 될 것 같아요.
16/03/10 13:55
힘들지 않게 잘 갈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요. 자연환경이라면 위에 이야기가 나온 체코-오스트리아 사이의 다흐슈타인산 추천합니다. 산정에서 꼭 머무세요. 오전오후엔 사람이 꽉 찼다가 5시 넘으면 황량해지고 그 산 전부를 두분끼리 만끽 가능합니다. 동아시아권에선 근교의 이십분 거리 할슈타트가 더 유명한 것 같더군요. 근데 6박으로 잡으면 가는 동선이 별로가 됩니다.
6박 정도면 아예 스위스만 다녀오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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