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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9 16:53
컴퓨터가 마음 먹고 컨트롤한다면 지금으로서는 상상도 못할 방법들이 많아서... 기존 밸런스가 완전 깨질 것 같아요. 전 저그 한표요.
16/03/09 16:59
저는 저그요
저글링이 은근히 낭비되는게 큰데 저글링 한마리 한마리 관리 가능하고 뮤탈로 지금 견제할 수 있는 최대로 들어갈거같고 디파 하이브 유닛 컨에서도
16/03/09 17:04
스타는 전략의 경우의 수가 바둑과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매우 적기 때문에 전략이 아닌 전술- 즉, 컨트롤에 의해서 결판이 나죠. 컨트롤을 최고 수준으로 한다면, 뮤짤을 막을 방법은 단언컨데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레딧은 걸리자 말자 빼고, 발키리 나오면 바로 산개+ 스커지 격추 시킬텐데, 2~3부대 뮤짤 동시에 들어가면 광역기술 제외하고는 유닛+터렛으로 막는게 불가능 하죠. 고로 컨트롤 제한이 없는 이상 저그 필승입니다.
16/03/09 17:11
일단 사람이 하듯이 동시컨 불가능하고 전체 전황은 파악 못하게 하고 (이건 당연히 그래야겠죠) 그렇게 하면 테란-저그 반반일 거 같은데 컨트롤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 압도적으로 저그일 거 같아요.
저그가 유닛이 많아서 컨트롤하기 어렵다는 게 큰 장벽인데 그게 없어지고 뮤탈까지만 올라가면 타 종족이 막기가 힘들 거 같은...
16/03/09 17:14
한쪽에선 두부대 뮤짤하며
본진에선 발전과 생산 정찰 필요없고 이레디 걸어봐야 한기씩 바로빼고 스컬지는 정확히 두기씩 분산해서 박으면서 저글링 한기한기 컨트롤함과 동시에 히드라 등으로 한방감 체력만 골라 점사 지금도 무서운 퀸으로 150찰때마다 부르드링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저도 저그에 한표 대신 상대가 김택용이면 알파고도 테란고를듯
16/03/09 17:14
저그에 한표던집니다. 사람의 한계를 뛰어넘어 피지컬이 극강임과 동시에 수읽기,판단능력이 최상이라고 가정했을때, 저그가 가장 강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저그를 고를듯 싶네요.
16/03/09 20:45
컨트롤과 반응속도, 피지컬에서 압도적이기 때문에...
여기에 저그의 유연성+확장력이 더해지면 정말 무시무시하죠. 스1 끝판왕은 저그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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