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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8 22:35
볼링 레인에 따라 원래 휘는 정도가 다릅니다. 오일의 정도도 다르고.....
그런데 마이볼이 있으실 정도면 왠만한 사람들보다 잘치실것 같으신데요...?
16/03/08 22:38
1. 볼링장 오일의종류와 바닥 재질에따라 공의 반응이 다릅니다
2. 볼링장에서 오일정비를 언제했느냐에 따라, 사람들이 얼마느 많이 이용했느냐에 따라 공의 반응이 다릅니다 3. 보통 공을 놓는 타이밍과 엄지각도, 볼스피드에따라 입사각이 달라지는데 이건 장기적으로 봐여지 단기간에 그렇게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볼러가 바뀌었다기보다 볼링장이 오일이 많은 상태여서 그렇다고 보는게 일반적입니다. 오일이 많더라도 부분적으로 오일이 적당한 곳을 찾아서 이용하는것도 중요한 실력중 하나입니다.
16/03/08 23:02
제가 잘못생각하고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소프트볼이면 스페어 처리용 볼 아닌가요? 그럼 훅이 안들어가는게 맞을겁니다. 물론 윗분들의 댓글처럼 볼링장마다 차이도 있습니다.
16/03/08 23:40
설명을 들어보니 강습을 받고 계신게 아닌것 같네요...일단 강습을 받으시길 권해드리고...
설명을 들어봤을 때 볼링장 레인상태에 의한 차이는 아닌것 같고, 제대로된 자세가 아닌 상태에서 일정한 타겟으로 일정한 손모양으로 공을 던지고 있지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2번스팟을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6쪽~8쪽 블럭정비된 볼링장에서 치다가 사이드가 닫혀있는(모든 보드에 오일이 도포되어있는) 볼링장에 가서 볼링을 치는 경우에도 비슷한 현상이 발생합니다. 어쨌든 해답은, 서두에도 말씀드렸듯 좋은 스승을 구해 강습을 받는 것입니다.
16/03/09 13:01
오일량에 따라 훅의 정도는 다릅니다. 볼링장에 따라 다를 수도 있고, 같은 볼링장에서도 정비한 지 얼마나 지났나에 따라서도 다릅니다.
그래서 소프트볼도 오일량에 따라서 성능이 다른 제품이 있죠. 프로급 볼러들은 아마 소프트볼만 2~3개씩 들고 다닐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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