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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12:30
가장 인기있을때 비극적으로 죽었기 때문이죠.
그리고 영화상 맡은 배역도 반항적이고 방황하는 청년이었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타이타닉 찍고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생각해보면 될거 같네요.
16/03/02 12:35
당대의 청춘스타이기도 했고, 요절했다는 사실도 크게 작용했겠지요.
한국으로 치면 정우성이 <비트> 찍고 24살에 세상 뜬 것과 비슷한 느낌이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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