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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1 23:30
1. 원두
2. 드립퍼(ex: 칼리타, 하리오, 고노, 케멕스, 클레버, 멜리타정도) 3. 드립필터 고노, 하리오는 같이 써도 됩니다. 그리고 칼리타, comec, 클레버는 같은 사이즈면 사용하셔도 됩니다. 싼거 쓰셔도 되요. 4. 서버(주전자) 요즘 드립퍼랑 서버랑 필터 세트로 팔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요번에 시타(cita) 세트가 싸더라구요. 5. 핸드밀.. 저는 추천안합니다. 차라리 2만원내외 전동밀이라던지 아니면 페이마 600n(요즘 많이 싸져서 한 9~10만원) 추천드립니다. 저도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어요. 6. 온도계 7. 드립용주전자(물조절하기 편한걸로하세요) 대략 이정도 하시면 되겠네요. 혹시 원두필요하시면 쪽지 주시면 착불로 좀 보네드릴까요?
16/03/01 23:40
16/03/01 23:48
이게 드립퍼+필터+서버 삼신기군요.
전동밀을 얹고 온도계와 주둥이가 길쭉한 주전자면 완성이네요 !! 감사합니다. 진정한 커피인으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겠습니다. ^^
16/03/01 23:33
드리퍼요. 필터 받침대라고 해야 하나. 종이 필터 쓰실 거면 드리퍼 없으면 쫌 거시기 합니다.
드립서버-드리퍼 밑에 두는 커피 떨어지는 유리포트-도 있으면 좋습니다. 전 혼자 마실땐 귀찮아서 컵에 바로 내리기도 하는데 양 가늠이 잘 안 돼서... 그리고 꼭 있어야 되는 건 아닌데 있으면 많이 편한 건 드립포트-주둥이가 좁은 주전자. 물을 일정하게 조금씩 부을 수 있게 해줘요.
16/03/02 00:23
헉.. 죄송하지만 묻어가는 질문을 해도 괜찮을까요?
집에 여과지에 원두 갈아서 넣고 물을 넣으면 자동으로 커피가 포트에 담기는 그런 기계가 있는데요. 혹시 기계에 커피를 하면 위에 드립퍼에 내리는 것보다 맛이 떨어진다던가 하는게 있나요?
16/03/02 01:48
손수 내려 먹는 건 필요한 만큼 조금씩 , 그때그때 먹을 수 있으니 뭐 기분도 좀 나고 수고를 좀(?) 하면 자기 입맛에 맞게끔 내릴 수도 있죠. 반면 그 기계라면 커피메이커인 것 같은데 맛이 떨어진다기 보다는 그냥 일정하게 맛을 내줄 수 있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맛은 원두가 중요해서 원두만 입맛에 맞는 걸 선택하시면 별 문제는 없어요.
16/03/02 02:20
편하게 먹기에는 커피메이커 만한게 없긴 한데, 생각보다 세척하기가 골치아픕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드리퍼에다가, 평범한 주전자 또는 물끓이게...가 오히려 한두잔씩 먹을때는 더 편한 면도 있죠. 손님을 자주 대접해야 할 때는 커피메이커에 내려놓으면, 알아서 보온이 되니까 편하고요.
16/03/02 02:46
아하 그 기계를 커피메이커라고 하는군요~ 먼지만 쌓여 있었는데 이제 잘 쓸 수 있겠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글 써주신 Deadpool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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