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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08 18:23
생각보다 큰 차이는 없습니다만 아무래도 800 후반이 서류통과는 더 많이 되는거 같아요. 2014년 겨울에 면접스터디 할때 6~7명 모이면 5명은 800후반이었어요. 젤 낮은게 830이었고요. 국내영업직이면 무토익도 간간히 있긴 합니다.
900넘기려고 너무 애쓰진 마세요. 900목표로 하되 870이상 나오면 걍 스피킹 넘어가시는걸 추천합니다
16/01/08 18:39
그런데 5월인가부터 토익이 '정말' 어려워진다고해서요. 지금 시작하신거 900까지 도전해보세요! 그리고 800->900은 엄청나게 난이도가 있진 않습니다. 900->950이 더 힘들거든요.
단어위주로 일단 어휘력만 풍부해지시면 800후반까진 쉽게 갑니다.
16/01/08 18:28
문과 토익 820이면 그냥 토익점수가 '있구나' 수준 아닌가요 ..
근데 평소보다 80점 이상 더 받으셨다고 하면, 단기간에 900넘는게 무척이나 많은 노력을 요하는 일일수도 있습니다. 그 노력을 쏟아부어야 할 만큼 다른 것에 투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되면 그렇게 하는 것도 방법일듯 싶습니다. 아 물론, 토익은 쉬지말고 계속 계속 보세요.
16/01/08 18:32
넵! 사실 전 영어는 남들처럼 어느정도 있기만 했으면 하는 수준이라서요.ㅠㅠ
첫토익 715에서 745, 그리고 2주 공부해서 운좋게 이번에 뜬건디.. 이걸로 어드밴티지를 받는 것 자체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영어를 워낙 못해서ㅜㅜ 시험도 등록하고 긴장되서 밤새고 두번이나 안갔어요.. 바보죠 흐흐 토익은 다음달 시험까지는 계속 볼 예정입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16/01/08 18:42
850이상 추천드립니다. 저는 이공계지만 문과친구들은 최소 865 이상은 되더라구요.
대기업 중견기업급이 토익 안본다 안본다 해도 다들 보는거 같고... 후..... 일단 이번년도 5월이후로 토익시험이 바뀐다고하니 그 전까지 할수있으면 최고점수 받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16/01/08 18:48
the higher, the better
점수 상승 정도나 효용이 체감하는 시점은 본인이 잘 형량하셔야겠지만 기본적으로는 고고익선이죠 입사접수 할 때 예년 평균도 아무 의미없고 그냥 그 해마다 다른데 그런 무식한 변수에 대응하려면 높일만큼 높여놔야
16/01/08 19:03
어느 수준의 기업까지 원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저도 올해 취준생이 된 입장에서
제 주변은 일단 930은 찍어야한다가 중론입니다. 높을수록 이득은 아니어도 높아야 손해는 없다....라고 작년에 붙은 사람들이 얘기하더라구요
16/01/08 21:35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서울 중간정도학교 이공계였고 6년전 기준으로 공부한 애들은 거의다 800은 넘었던거 같습니다. 문과면.. 득보긴 어려운 점수 아닌가 싶어요.
16/01/09 12:11
회사 다닌지 4년차, 제조 기업 다닙니다. 국내 영업 위주 시장에서 수출 위주로 업계 흐름이 흘러가다보니
스피킹 스피킹 스피킹 이군요... 제2, 제3외국어도 장착 된 괴물 들이 속속 등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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