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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30 21:58
? 무게는 당연히 잽니다. 근데 국내 항공사들은 몇 그람 넘는거 가지고는 그냥 통과시켜주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도 1~2키로 이상 넘어가면 일단 빼 달라고(들고 타라고) 요청하고, 수하물에 넣어가야 되면 그때 요금 더 내면 됩니다. 그리고 제 경험상 공항 저울이 조금 관대한 경향도 있는듯...
15/10/30 23:26
기내 수하물은 거의 재는 곳 없고 위탁 수하물은 잽니다. 다만, 제주항공 같은 경우는 몇 kg까지는 봐주죠. 설사 1kg정도 넘어 안된다고 하더라도 다시 온다고 하고 가방에서 옷이나 들고 갈 수 있는거 빼서 무게 맞추면 그만입니다.
외국계 항공사도 국적기들은 관대한편이고 저가 항공쪽은 지역, 상황에 따라 많이 다릅니다.
15/10/31 23:08
피치 같은 경우는 기내에 들고 들어가는 것도 규정대로 하나 하나 재고 탑니다.
만약 초과해서 들고 못타면 부쳐야 하는데 시간내에 못부치면 비행기 못탑니다 그래서 전 피치 안타구요 한국에서 1~2키로 오버야 봐주는데 외국일 경우, 특히 저가항공일 경우 얄짤없습니다.
15/11/01 01:17
직원마다 다릅니다.
0.1kg만 넘어도 안된다는 사람도 있었고, 2~3kg 넘어도 에이 뭐 어때요~ 이러는 분들도 계셨고 32kg인데 편안한 여행되십시오 하면서 100불 추가요금 안무는 사람도 있었네요. BA탈때 히드로에서 0.1kg넘어서 안에서 셔츠 하나빼서 손에 들고 있던 기억이 있고, 대한항공탈때 31kg나왔는데 그냥 넣어주던 분도 계시고요. 싱가폴서는 34kg나와서 헉.. 이러고 있었는데 기내수화물도 같이 보내줄까요? 이래서 같이 보냈던 기억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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