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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2 10:28
운동을 하시거나, 폰을 자주 놓고 다니시거나 하면 셀룰러. 아니면 전혀 필요없고요.
가성비는 se인데 아내분 생일선물하시는거면 굳이 거기서 가성비를 따지실 필요는....
25/09/12 11:41
생일 선물이지만 가성비는 저한테 중요합니다.
이게 시작이 30~40 시계하나 사고 싶다고 하길래 그냥 애플워치 사라고 해서 시작 했거든요.
25/09/12 11:01
(수정됨) 돈을 더 쓰신다면 셀룰러가 아니라 외장이 티타늄인 모델을 하셔야 외관이 달라져서 의미가 있습니다.알루랑 스탠/티타늄은 확실히 다르긴 하거든요..
(그런데 셀룰러 끼워넣기라 가격은 백만원정도 합니다) 얼마전까지는 9/10 스탠/티타늄을 코스트코 온라인같은 채널에서 싸게 팔아서 (50)꽤 괜찮았는데요 다내려가버렸어요. 이렇게 된 이상 se3랑 시계줄 이쁜걸 하나 잘 골라쥬시는게 더 나을거같네요 일단 애플스토어에 가셔서 시계본체를 보시고 고르세요 (코스트코 같은곳은 티타늄 워치는 전시안하는 경우가 많아 비교 불가) 알루미늄 케이스들 렌더링이나 유튜버소개에선 양호한데 직접보면 싼티나는거 몇번봤거든요..(10 제트블랙같은거)
25/09/12 13:49
스타필드나 이마트 일렉트로마트에도 자체 애플리셀러샵이 있고, 거기도 어지간한 종류는 다 전시되어 있습니다.
착용해보고 마음에 드는걸로 하세요. 11을 하더라도 46미리냐 작은모델이냐 차이도 있고, 알루미늄모델에도 제트블랙이라는 반짝이고 이쁜 모델도 있기도 하고 그런류 선호가 아니시라면 SE도 있으니까요. 아마 여성분이 착용하실 예정이니 울트라는 원하지 않으실테니 다행
+ 25/09/12 14:51
SE3에 AOD가 있던가요?
스마트워치에 AOD가 있냐 없냐는 꽤 편의상 차이가 커서, SE3에 AOD 없으면 11을 추천드립니다.
+ 25/09/12 14:55
저도 찾아보고 왔습니다. 되는군요 크크
그러면 se3도 나쁘지 않을 것 같기는 한데 또 보니까 배터리가 18시간이네요.. (11은 24시간) 그러면 2-3년 정도 지나서 배터리 80%로 떨어지면 일과시간 중에 충전이 필요할 수도 있어서 그게 좀 아쉽긴 하겠습니다.
+ 25/09/12 15:01
근데 또 저는 6를 사용 중인데 이것도 18시간이네요.
저도 큰 무리 없이 사용 중이니 (3년 쓰고 배터리 리퍼해서 사용 중입니다.) se3도 가성비 면에서는 최고 수준인 것 같기는 합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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