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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8 15:16
저는 봉산동쪽 심지 - 근처 카페 갔다가 라팍가는걸 추천드립니다.
라팍 인기많은게 크림레몬새우이지싶은데 저는 애매했습니다. 최근 직관때마다 바깥 1층에 감자튀김 + 버거킹 와퍼를 주로 먹긴 했습니다.
25/07/28 15:31
와 심지 검색해보니 엄청 맛있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크림레몬새우는 저도 들어봤는데 어떤점에서 애매하셨나요? 겉보기에는 괜찮아보이던데 양이 적거나 맛이 별로인가요
25/07/28 16:29
한 두입 먹으면 물린다고해야하나? 그런 느낌입니다.
치킨이나 내부 음식들이 다 그렇듯 다 잘 안먹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버거킹 와퍼 + 1층 감자튀김(가게 명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은 다 먹을 수 있어서 적절했습니다.
25/07/28 16:31
이 가게는 다르다!!하는 곳은 웨이팅이 심해요.
막창 심한곳은 두시간 웨이팅해야해서... 동성로 있는 왠만한 막창 집은 나쁘지 않습니다. 중화비빔밥은 수봉반점, 용봉 반점 등 있으나 잘 검색해보시고 가셔야... 동성로쪽이라 블루리본같은 집 찾아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예요
25/07/28 17:05
동성로 상권이 거의 죽고 술집, 인스타갬성 집들만 남아서 맛집이 별로 없습니다ㅠㅠ
남은 맛집들이 있긴 한데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음식이니 크크크 막창 - 걸리버막창(동성로 근처 북구청역 본점이 낫지만 동성로도 그럭저럭 괜찮습니다) 중화비빔밥 - 수봉반점(극악의 웨이팅이었지만 네이버예약 가능해졌습니다 그래도 주말엔 빨리 예약을) 닭불고기 - 김해통닭(사장님 바뀌고 살짝 변하긴 했지만, 찜닭과 닭도리탕의 중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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