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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8 11:43
비행기를 타는 인원 모두 바이오체크 가능하다
부쳐야 하는 짐이 없다. 수화물 검색대 기준을 잘알고 있어서 문제의 소지가 없게끔 짐을 잘 쌌다. 비행기를 타는 인원 모두 스마트폰을 보유했다. 일 경우 아무리 아무리 혼잡해도 요즘은 비행기 출발 시간 기준 공항건물 (주차장말고) 안에만 30분 전에 진입해도 문제 없습니다. 국내선 기준으로 모두 출발시간 24시간전에 온라인 체크인 을 해서 좌석지정까지 끝내놓고 모바일티켓 큐알을 휴대폰장착하고 건물 입구에서 출국심사게이트까지 5분이내 이동 가능 출국심사게이트에서 바이오체크인 입장 후 수화물 검색대에서 아무리 줄이 길고, 돌발변수가 발생해도 10분 이내로 통과 가능 수화물검색대에서 내가 타야하는 비행기 승강장까지 5분이내로 이동 쌉가능 10분전 내가 타야하는 비행기 게이트 이동 쌉가능하고 비행기 안 진입 가능함 즉, 1시간이면 매우 넉넉합니다. 문제는 바이오체크인 이 안되거나, 체크인을 미리 하지 않고 공항도착해서 하거나, 지류 티켓 들고 신분증 들고 다니면서 입장해야 하거나 특히나 비행기에 들고타지않고 부쳐야 하거나 << 경우에 따라 10분 넘게 걸릴 수 있음 수화물 검색대에서 보조배터니, 라이터, 날붙이, 예상치 못한 금속류로 짐 다 풀러야 하거나 노트북 태블릿 캐리어에서 다 끄집어내 서 보여준 다음에 다시 짐싸야 한다거다 뭐 이런 상황만 아니면 아무리 혼잡해도 국내선은 1시간이면 큰 변수 없습니다. 바이오체크인 안하셨으면 이번기회에 일찍가셔서 모두 다 등록하시구요
25/07/28 11:50
아 참고로 국내선의 경우 수화물에 액체류 가내 반입 을 그렇게 까다롭게 보지는 않습니다
일부러 화장품 막 덜어서 가져가고 작은 용량가져가고 안하셔도 큰 탈이 없습니다. 물론 케바케긴 한데 3달 사이 제주도 7번 다녀왔는데, 100ml 넘는걸로 태클걸린적 한번도 없습니다. 스프레이류 만 아니면 그냥 저냥 넘어가 주더라구요. 특히나 제주도에서 서울 올떄는 업체에서 샘플 엄청받아서 오는데 전부 들고타도 털린적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제주도 면세점에서 화장품과 술 사는 사람들 때문에 개네는 왜 봐주냐! 의 일환이 아닐까 스스로 짐작은 해봤습니다. 대신 손톱깍이같이 확실한 날붙이가 아닌 손톱 거스러미 때는 날이 진짜 3미리 길이도 안되는 도구도 털려 봤고 재수 나쁘면 눈썹칼도 시비터는거 본적 있습니다. 사실 제주도는 짐 부치는 사람도 많진 않아서 대한, 아시아나, 제주, 진에어, 티웨이 급 까지는 그래도 2개이상씩 창구가 있어서 금방 넘어갑니다.
+ 25/07/28 14:53
첫 댓글이 설명을 아주 잘해주셨네요.
저도 1시간이면 넉넉하다 생각하지만, 그냥 2시간정도 일찍 도착하셔서 여유있게 짐도 부치고 수속 밟고 들어가세요 그러면 아마 비행시간이 1시간 넘게 남아 있을 겁니다 크크크 안에서 식사하고 차마시면서 기다리면 되니까... 바이오 등록은 꼭 하세요 체감상 줄이 10배정도는 차이나는듯... 학생들 단체관광? 이런 그룹들이 한꺼번에 인원 통제하기 위해서인지 바이오 등록줄 안쓰고 그냥 일반 줄을 길게 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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