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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17:32
유니클로 같은 곳에서 기본템 이거저거 입어보고 본인 맘에 들거나 괜찮은거 있으면 구매 --> 이후 어느정도 나한테 어울리는 옷이나 스타일이 정착되면 브랜드로 넘어가는걸 추천드립니다.
25/07/02 18:29
(수정됨) 위의 브랜드 스타일이 마음에 드신다면 개인적인 추천입니다만 3계절은 폴로를 입으시구요. 남성스러운 스타일이면 겨울 외투정도는 헨리코튼 추천드립니다. 이유를 설명하자면 너무 길어요. ㅠㅠ
간단한 브랜드 특징 (개인적 의견) 폴로 - 전세계적인 캐쥬얼 브랜드. 위 브랜드 중 전세계적으로 인지도가 가장 높음. 라코스테와 함께 패션쇼를 함. 빈폴, 헤지스 - 폴로 스타일의 국내 브랜드. 옷의 퀄리티는 좋습니다. 헨리코튼 - 국내 브랜드지만 폴로 스타일보다 조금 더 남성스러운 스타일의 옷을 냅니다. 겨울 외투가 가장 베스트 상품. 브룩스 브라더스 - 해외 브랜드이고 국내에서는 철수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2년에 다시 진출했다고 합니다. 수정합니다.) 셔츠류가 베스트 상품. 라코스테 - 피케티셔츠 대표브랜드. 개인적으로는 위 브랜드 중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이지만 피케티 제외하고는 대중적이로 폴로를 추천드려요. 사실 위 브랜드 모두 품질은 좋은편입니다. 위 브랜드 스타일들이 마음에 드시고 가격이 부담되지 않는다면 그냥 폴로 추천드립니다.
25/07/02 23:27
이건 브랜드매장 직접 가봐야 합니다.
본인한테 맞는 디자인이 분명 있습니다. 매달 아이쇼핑도 괜찮고 코디된 마네킹을 유심히 관찰해보세요.
+ 25/07/03 13:30
발품을 파는 게 중요한 것이네요.
그동안 정말 눈에 안 들어오던 분야인데 앞으로는 살펴 보면서 다녀야겠습니다. 말씀 감사드립니다.
+ 25/07/03 13:49
헨리코튼 꽤 사입어봤는데
티셔츠는 모던하고 무난하고 세련되고 깔끔하게 직장인 입을만 합니다. 팬츠도 그렇지만 조금 슬림핏 스타일이 많아서 저는 패스. 아우터나 셔츠는 안 입어봤습니다. 아우터가 질이 좋고 따뜻한데 저랑은 안 어울려서...
+ 25/07/03 14:05
아, 그렇군요. 팬츠 슬림핏이면 저도 조금은 어려울 듯한데 상의는 도전해 볼 수 있을 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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