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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19 21:44
레버리지 있죠. 레버리지는 어떤상품이나 가능힙니다.
ETF 채권에 주로 있는건 채권금리 하락에 배팅해서 차익을 더먹는 건데요. 채권금리와 채권가격의 상관관계 한번 공부해보세요.
25/06/20 01:06
채권도 주식처럼 레버리지가 가능하냐고 묻는거라면 가능합니다.
레버리지를 발생시키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현물+선물, 현물+rp 계약 등이 있습니다.
25/06/21 09:42
돈을 빌려서 채권을 사고 만기때 따갚되 하겠다는 걸까요. 주식은 그나마 기본 개념은 어거지로 이해했는데 채권 너무 어렵네요; 말씀하신 키워드들 공부해보겠습니다..
25/06/21 22:58
현물+rp 계약으로 설명을 해드릴게요.
1. 채권 구입 2. 해당 채권을 되사겠다는 조건을 걸고 판매. (당연히 되살 때는 조금 더 비싸게 사야합니다. 이걸 rp계약이라고 합니다.) 3. 판매 대금으로 채권을 추가 구입 반복하면 레버리지를 더 높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의 이득과 손실은 채권이자수익률, rp 차입금리, 채권시세차익 으로 결정됩니다.
25/06/20 10:10
맞지는 않겠지만 대충 이야기하면, 내가 가진 돈의 두배 세배 혹은 몇배를 투자하는 것입니다.
물론 빌려서요. 투자 실패하면 내가 오롯이 감당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죠.
25/06/21 09:43
레버리지 개념 자체가 따갚되, 못 따면 내가 갚아야하는.. 시스템일 것 같은데 채권에서의 개념도 아리송하고 왜 추천되는 건지는 더 아리송하네요
25/06/21 20:55
계산이 쉬워서 그런거 아닐까 싶어요.
레버리지로 땡긴 돈의 이자와 채권으로 받을 이자를 계산하면, 내가 돈을 따는지 잃는지는 초보자도 계산 기능하니까요.
25/06/21 09:45
마법의 연금 굴리기에서는 K-올웨더라고.. 주식과 채권에 분산해서 자산배분하라는 개념을 제안하던데 주식은 제가 아는 것 중에는 가장 안전해보이는 S&P etf와 코스피 etf를 추천하던데 채권은 뭔가 위험해보이는 1.3배 레버리지 채권이어서 아리송합니다..
25/06/20 13:31
채권은 기간이 길수록 매우 위험한 상품입니다. 반대로 단기채권은 안전한 편에 속하고요.
채권 ETF 중에서 정기예금 보다 금리가 조금 높은 아래 두 ETF 추천 드립니다. KODEX 단기채권PLUS TIGER 단기채권액티브
25/06/21 09:46
아 갚을 시점이 도래하면 대충 각이 나올테니까 단기가 안전하다는 말일까요? 그렇게 생각하니 만기가 길 수록 수익이 좋았던 백데이터가 대강은 이해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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