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4/13 11:00
삿포로는 도쿄나 오사카와는 많이 다르죠? 아이들이 굳즈샵이나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삿포로도 그런게 있을런지...베트남은 다낭만 생각했는데 나트랑도 있었군요.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5/04/13 11:11
(수정됨) 도심지 선호라고 되있는걸 못봤네요. 아무래도 삿포로는 교외를 나가야 하는 여행지라 그쪽 특화는 아니긴하죠? 맛있는 먹거리는 많긴합니다. 다민 광복절 전후가 일본 오봉 연휴라는 점은 감안해야햘거 같네요. 다낭은 볼거리는 제법 있긴한데 여름에 돌아다니기엔 너무 더워서요… 리조트에 주로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기엔 나트랑이 더 낫지 않나 싶어서 말씀드렸는데 여기도 적절하진 않을거 같네요.
25/04/13 13:07
8월 대만, 홍콩, 도쿄, 상해 다 비추입니다.
호캉스나 쇼핑몰 투어라면 모를까. 습도 거의 100%라서 밖에는 거의 못 다닌다고 보셔도 됩니다.
25/04/13 14:17
8월에 동남아를 고려하신다면 발리는 어떠실지요? 적도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남반구라, 다른 동남아와 달리 발리는 8월이 겨울(?)입니다. 저는 8월 말에 다녀왔었는데 좋았어요. 비가 하루 빡세게 내리긴 했었는데 금방 마르더라구요.
25/04/13 16:20
3박 4일 8월이면 저라면 삿포로 갈 것 같네요.
삿포로 도심도 잘 정비되어 있는데다가 맛있는것도 많고, 반나절이나 하루는 근교에 오타루 다녀 와도 되고, 돌아오기 전날 노보리베츠 같은 데서 1박 하면서 온천하고 공항으로 가면 딱일듯 싶어요
25/04/13 21:41
저도 삿포로 추천드립니다.
여름에 비교적 시원하고, 대도시라 도심지 취향에도 맞고, 하루정도 버스투어로 나가서 관광지 돌고오시면 딱 좋습니다. 아니면 직접 렌트하셔서 운전해보시는것도 좋습니다. 땅이 넓어서 도로가 별로 막히지 않고 느긋하게 달릴수 있어요. 무엇보다 음식이 진짜 맛있어요. 유제품이 유명해서 공항에서 유명한 소프트 아이스크림부터 시작해서 오도리 공원에서 군옥수수도 꿀맛이고, 르타오나 로이스 같은 유명 초콜릿 브랜드도 있습니다. 채소도 맛있는게 많아서 스프카레도 맛있고 양고기가 유명해서 징기스칸 가게 골라먹는 맛도 좋아요.
25/04/13 22:31
중복이지만 저도 삿포로요.
신도시라 구획도 잘 되어있고 시내관광지가 거의 도보로 가능합니다. 교외 지역의 한국인용 당일투어도 잘 되어 있습니다. 아무래도 농축수산업이 발달한 곳이다 보니 음식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