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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1 16:04
악성(암)인지 양성인지 확인하는거구요.
당연히 검사해봐야하는거구요. 보통 크기가 작을수록 양성(암 아님)일 확률이 높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크기가 작다고 말씀하셨으면, 5% 미만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그래도 없는 가능성은 아니니깐, 꼭 가보시되 너무 겁먹고 가시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
25/04/11 16:06
오 저랑 같네요, 올해 저도 건강검진받고 상급병원 갔는데
동네병원 건강검진에서 용종을 발견했는데, 여기는 내시경 제거 장비가 없다고 상급병원으로 갔습니다. 상급병원에서 사진을 이리저리 보더니 여기서 내시경으로 제거 할 수 있을것 같다고 날짜를 잡았습니다. 근데 내시경으로 용종 제거 트라이 해보니까 안되겠다고 수술로 바꿨습니다. 그렇게 수술 받고 멀쩡히 잘 살고 있습니다. 아 근데 의사선생님께서 암은 아닌데 결과는 암으로 나오게 될거라고 했습니다. 용종중에 얼마전까지 암이 아니었던 것이 코드분류상 암으로 나오는게 있다고 했습니다.
25/04/11 17:31
전 검진 끝나고 집에 가는데 초음파에서 상급병윈가라고 진단서랑 CD를 줬습니다. CT까지 찍었지만 아무 문제 없는걸로 나왔습니다.
검진이라는 것 자체가 병을 찾아내는 목적도 있다보니, 의상증상을 고지 안할경우 경우 발생하는 책임문제로 조금 과하게 반응한다고 합니다.
25/04/11 20:42
저는 2년 전에 뇌 mri/mra 찍고 상급병원 가라고 연락받았네요. 대학병원 바로 잡아줘서 갔는데, 이상없음 판정 받았습니다.
지금 복싱하면서 잘 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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