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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06 17:05
(수정됨) 일본은 1000만이 딱 맞는 개념입니다. 연봉 천만이면 뭐 자랑까지 아니지만 어디가서 부끄럽지는 않다 이런 느낌
중국은 글쎄말입니다. 베이징 상하이같은데서는 연봉 백만위안이 어떤 초엘리트의 상징같은걸로 나오는거 같던데 한국의 1억보다는 훨씬 더 높은 선이죠.
25/02/06 17:07
달러를 쓰는 영미권 쪽에서도 한화 1억에 비슷한 가치인 10만불(물론 요즘 미국 달러는 1억 4~5천쯤 되지만...)을 의미있는 숫자로 보는 것 같습니다. 흔히 한국에서 억대 연봉이라고 부르는 것 같이 미국쪽에서도 6 figure salary라고 많이들 부르구요.
물론 한국에서 억대연봉의 비율(6.7%)과 미국에서 10만불 버는 사람의 비율(18%)은 3배 가까이 차이가 나서 한국만큼 희귀하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6 figure 정도면 의미있는 숫자로 보는 것 같긴 합니다.
25/02/06 17:08
미국에도 6 figure salary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한국서도 억대연봉이 예전 같은 임팩트는 아닌 것 처럼 6 figure도 그렇긴 한데 여전히 대충 6 figure 번다 하면 나름 고소득자의 기준이 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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