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07 23:31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서 두번째 게임도 오영일이 속한 성기훈네 조가 마지막이죠. 실패하면 이병헌 제외 두 조 다 쏴 죽이고 이병헌은 다시 마스크 쓰고 프론트맨하면 되는 거여서..
25/01/07 23:40
세 번째 게임도 마찬가지로 어느 방이든 들어가기만 하면, 이병헌만 빼고 다 죽인 다음에 벽뒤로 빼내든가 할 수 있는 것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5/01/08 00:49
저는 좀 다르게 보는데 죽을 수도 있는걸 알면서도 참가했다고 보는 편입니다
1화에 공유가 굳이 자기 목숨 걸고 러시안룰렛을 두번이나 참가했고 그래서 죽었던 점을 보면 그 세계관에서는 이병헌도 동일한 조건으로 목숨걸고 참가한거라고 보고 있어요 이병헌은 공유보다도 그 세계관의 끝판왕 설정이라 그만큼 지독한 사람이라는 설정이라 생각했네요
25/01/08 07:42
윗분 말대로 마지막조라 실패해도 안죽고 숨길수 있죠
시즌1 줄다리기도 일부러 오일남만 안묶어두고 실패시 장비고장이라 둘러대고 죽이는척 할수있고요
25/01/08 10:37
죽인척만 한다던지, 그냥 이병헌빼고 다죽인다던지 살릴 방법이야 미리 말맞춰놓은게 있으면 어떻게든 살렸을것같은데, 애초에 이병헌이 게임에 참가한 태도가 단순 유희인지, 정말 자기 목숨까지 걸었던건지를 알수가 없네요.
자아분열 상태로 보여요. 프론트맨으로서 인간성이 거의 거세된 자아와 시즌1의 성기훈이나 이병헌 캐릭터 본래의 모습이었는지 이타적인 자아가 공존하고 왔다갔다 하는것같은.
25/01/08 13:42
아마 프론트맨이 이전 오징어게임 우승자라는 설정이죠?
당연히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하고 들어간 거라 생각합니다. 공유든 이병헌이든 이정재든 거기서 특별한 거를 할려면 그 정도 멘탈은 가져야 되는 세계관이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