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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19 01:22
현시점에서 오타니가 3등요? 어림도 없습니다
팩맨의 위상은 이치로보다도 위니까 말 그대로 논외급 야구는 임팩트 도르보다 누적이 위대하게 평가받는 스포츠니 이치로를 넘으려면 앞으로 10시즌정도는 더 봐야하고... *이치로는 MLB 명예의전당이 확정시 되는 분위기니까요 아시아인 최초로 NBA를 정복한 야오밍의 위상과 그 누적도 오타니의 임팩트보다는 까마득히 위대하다고 보고.. 아무튼 현재 오타니의 임팩트가 엄청나다는건 인정하지만 현재로써 올타임 아시아인 스포츠선수 위상 3위는 말도안됩니다 하지만, 오타니가 현재처럼 커리어를 매시즌 이어간다면, 이치로와 팩맨의 위상을 넘는것도 가능하다고는 생각합니다
+ 24/10/19 01:55
오타니를 너무나도 과소평가하고 계시네요.
이미 역대 최초의 만장일치 MVP 2회를 수상했고 올해도 MVP는 확실하고 만장일치 여부만 남아 있습니다. (이치로는 MVP 1회) 임팩트를 제외한 누적의 경우에도 오타니가 7시즌 동안 쌓아올린 bwar가 이미 44입니다. 이치로 19시즌 동안 기록한 bwar는 60이구요. 지금 추세로는 2.5시즌만 더 활약해도 이치로의 누적도 넘어섭니다. 그런데 오타니가 이치로를 넘으려면 10시즌을 더 봐야 한다니. 그리고 이치로 뿐만 아니라 오타니도 지금 당장 은퇴해도 명전이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미 이치로는 넘어섰고 앞으로 5시즌 정도만 비슷한 퍼포먼스만 보여줘도 야구계의 GOAT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팩맨도 넘어서겠죠.
+ 24/10/19 02:10
그건 몰랐네요.
그런데 투타를 같이 해서 앞으로 5년간 과거 평균 성적만 내도 고트가 되지 않을까요? 누적은 부족하지만 현대 야구에서 누구도 해낸적 없는 투타 이도류를 성공했으니까요. 물론 앞으로 타자로만 뛴다면야 5년으로는 안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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