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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04 15:26
저도 이렇게 생각해서 의문입니다. 심장이 터질정도로 뛰지는 않는데 심박수가 왜이리 높게 나올까요
제가 남들보다 둔감한건지, 심박수 체킹이 정상적으로 안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24/10/04 15:28
갤럭시워치4의 심박 측정 기능이 그렇게 안좋나요?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많이 차이나도 +-10 정도인것 같은데, 제가 착용하는 법이 잘못됐으려나요?
24/10/04 15:17
심박수는 그냥 꾸준히 뛰는 수 밖에 없는거 같네요. 같은 페이스라도 더울때 뛰면 확실히 심박도 높게 나오고 요즘처럼 날씨 선선하면 또 낮아지기도 해서
24/10/04 15:40
사람 체질에 따라 다를 수도 있겠지만 제경우 180넘게 꾸준히 뛰면 한두번은 괜찮아도 한달이상 계속할 경우 쉬어도 몸에 피로가 다 회복되지 않고 계속 축적되면서 점점 더 안좋아졌던 경험이 있습니다. 근데 저는 그때 많이 괴로웠던걸 참으면서 뛰었는데 님은 괜찮다니 그것도 신기하네요. 혹시 지금 차고 계신 기기만 뭔가 불량일 수도 있으니 다른 기기 빌려서라도 차고 달려보면서 비교해 보심이 어떤지.
24/10/04 21:00
1. 측정 신뢰도가 떨어집니다. 제 경험상 190에 가까운 수치로 30분 이상 뛸 수가 없습니다.
2. 심장에 좋고 나쁘고 를 떠나서 러닝하실 때 페이스를 여러가지 조절하시면서 뛰는 게 더 좋다고 알고 있습니다. LSD, 회복주, 기록주, 변속주, 인터벌 같은 다양한 훈련이 괜히 생긴 게 아니더군요. 3,4 번은 몰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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