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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9 20:56
기계식/무접점 키보드 20개 내외 소장 중이고 개중에 10년 넘게 쓰는 모델도 있는데, 물리적인 고장은 딱 한 번 콜라 쏟았을 때 말곤 없었습니다. 1~2년 사이에 그렇게 됐다면 뭔가 고장의 계기가 있었거나, 뽑기운이 없었다고밖엔.. 탈자가 나오는 것도 관련된 증상이 아닐까 싶네요. 근디 체리 mx면 변태배열로 말많긴 해도 내구성 이슈는 딱히 없었는디.. 희한하긴 하네요
아무튼 10만원 초중반 가성비면 저는 걍 덱(Deck) 키보드 추천하겠습니다. 휘항찬란한 LED며 셀 수 없는 부가기능 이딴 것 없이, 걍 근본 걍 국밥 걍 클래식입니다. A/S를 사면 키보드를 준다고 할 정도로 국내 A/S는 정평이 났구요. http://www.deckkeyboards.co.kr/shop/shop_view.php?no=291&category_no=14 시끄럽지 않은 가성비 모델이면 요고 추천합니다. (덱헤슘 라이트 저소음 적축) 저도 같은 모델 가지고 있고, 몇 만원 더 쓰실 수 있다면 이번에 나온 덱 거북선 한산도 추천하구요. 제가 리얼포스만 4대 있으니(30/45/45저/55) 키보드 관련으론 아는 척좀 해도 될 듯 한데, 돌고 돌고 돌아 돌아 결국 리니어(적축/저소음적축)로 가게 되더라구요.
23/08/19 21:22
요즘 검색해보면 굉장히 많은데 최근 이야기 나오는건 몬스긱이 많이 나오고, 그 전에 키크론 같은 거도 많이들 쓰더군요. 저 아는 분도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구요.
23/08/20 00:19
혹시 처음에 스페어로 키 몇개 더 오지 않았나요? 키캡 뺀담에 적축이라 불리는 붉은 스위치만 새거로 교체하시면 아마 잘될거같아요. 스페어 없으면 잘안쓰는 키의 스위치랑 교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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