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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5/22 21:16
애들 자전거는 몇년 못타니까 비싼거 살 필요 없으니 당근 추천합니다. 애들 자전거는 브랜드가 중요한게 아니라 키에 맞춰 때되면 바꿔줘야 합니다. 몸집에 비해 작으면 재미가 없고 오래 타겠다고 몸집에 비해 큰 거사면 넘어질 때 또는 내리막 등에서 제어 못해 크게 다칩니다.
23/05/23 02:24
저희 딸애 바퀴 큰거 사줬더니 배우는데 2년 걸린 것 같네요. 3년전에 산 자전거가 지금이 딱 맞네요. 일단 보조바퀴 떼고 애가 혼자 타려면 너무 크면 안되더라고요. 이것을 교훈 삼아 둘째한테 작은 바퀴 사준다고 하니까 자기도 누나랑 같은 크기를 원하네요.. 얘도 한 2년 걸릴 것 같습니다 ㅠ 저라면 싸고 작은바퀴로 시작, 2년뒤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23/05/23 08:58
삼천리 네발자전거 사줬습니다..
나중에 크면 보조바퀴 떼면 탈수있어서 괜찮은것같네요. 18인치, 20만원정도 했던것같네요. 사줬을때 키는 글쓴이분 아이랑 비슷했구요.
23/05/23 17:55
저도 아들이 6살때 삼천리 네발자전거로 시작 했습니다.
네발이 익숙해 졌을때 보조바퀴 하나 때고, 또 익숙해 졌을때 보조바퀴를 반대로 바꾸고, 다시 익숙해질때쯤 둘다 때줬더니 자연스럽게 두발자전거 탈수있게 되더군요.
23/05/23 19:19
저희딸도 삼천리 네발을 타다가 얼마전에 과감히 보조바퀴를 뗐는데
다행히 몇번 연습하더니 두발자전거를 잘 타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자전거가 쇳덩어리라 상당히 무겁습니다.. ㅠ 혹시 어린이용으로 좀더 가벼운 브랜드는 있을려나요.. 요즘에 찾는 중입니다.
23/05/27 13:03
제가 동갑인 아들 키우고 있습니다.
로얄베이비 스페이스셔틀 사줬는데, 이게 삼천리 아동용 같은거보다 훨씬 가볍고 잘 나갑니다 조금 비싸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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