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14 12:16
터미널쪽은 별로였고 동부네거리에 양연화로나 조선화로가 있습니다. 근데 저라면 송촌동이나 대흥동까지 택시 탈래요. 송촌동이면 목구멍, 대흥동이면 김형제의 고기철학, 진짜무쇠삼겹(시끄러움), 팔각도(닭고기) 나쁘지 않습니다.
23/04/14 14:17
복터 근처는 갈 곳이 딱히 없습니다. 오늘 저녁이면 어딜가든 시끄러운건 똑같을 텐데 송촌동에 고기집이 아주 많이 있으니 평점 좋은 곳으로 가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23/04/14 14:28
넵 시골에 살다보니 추천해주시는곳들은 다들 웨이팅이 있을거라는 생각을 못했네요.
다들 뭐 맛보다는 이야기 나누는게 목적이라 송촌동쪽에 가서 적당히 조용해 보이는 곳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답변 감사 드립니다
23/04/14 14:34
꼭 굽는 고기를 드셔야 되는게 아니고 터미널 근처에서 걸어갈 만한 곳 찾으신다면 한국병원에서 효촌아파트로 가는 길에 있는 와라 족발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구워야 되는 번거로움도 없고 칼국수도 무한리필이어서 든든히 먹을 수 있으니 생각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