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4/12 13:03
제가 나트랑 푸꾸옥 가족여행으로 한창 찾아봤는데 휴양목적이시면 푸꾸옥이 조금 더 낫긴하더라구요.
저도 휴양 목적에 좋은 룸컨디션, 해변가가 있는 풀발라로 알아보고 시내관광은 배제하고 알아봤었습니다 크크 근데 저는 나트랑으로 선택했는데 푸꾸옥 비행편 시간이 나트랑보다 다양하지 않아서 아이가 힘들어 할듯해서 나트랑으로 선택했습니다.
23/04/12 13:08
저랑 정확히 같으시네요 크크크 선호는 푸꾸옥인데 직항이 비엣젯 밖에 없는데다 새벽 1시 출발 이래 버리니까
밤새 비엣젯 타고 갈 엄두가 안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나트랑 추천 리조트도 여쭤봐도 될까요? 미리 감사 드립니다.
23/04/12 13:37
네 저도 그래서 푸꾸옥은 포기했습니다.
그나마 나트랑은 오전 6시 출발이고 돌아올때는 오후 4시 출발편도 있고해서 숙소를 풀로 즐기고 나올 수 있는 조건이 있더라구요. 제가 선택한곳은 알마 리조트인데 수영장이 많고, 해변가가 있고 가장 중요한 숙소에 전자렌지가 있다는 점에서 선택했습니다. 그외에 고민했던곳은 빈펄 리조트 : 동물원, 워터파크, 놀이동산등이 함께 있는 리조트여서 아이가 놀기 좋다. 특히 초등생 2명이면 놀기도 좋을거구요. 그런데 빈펄 리조트에 풀빌라는 4인,6인처럼 짝수 기준으로만 받아주고 있어서 저는 포기했습니다. 모밴픽 : 알마랑 거의 비슷해서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곳이고 많이들 가시는 곳으로 알고있습니다. 아미아나 : 독특한 프라이빗 비치가 있어서 여기도 고민했었는데 해변가 말고 일반 수영장들의 수심이 조금 깊어보여서 아이가 어리다보니 포기했습니다. 셀렉텀노아 : 꽤 큰 워터파크 미끄럼틀이 있고 했지만 역시 알마에 밀렸습니다. 아마 대충 저 5곳중에서 많이들 선택하시던데 대부분 비슷비슷하지만 (빈펄은 제외하고) 조금씩 디테일한 차이가 있어 한 번씩 찾아보시면서 결정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흐흐
23/04/12 13:47
1. 아미아나
전통의 강자. 동남아 휴양지 느낌 물씬. 리조트 내에 건물을 신축했지만, 개인적으로는 기존 독채를 추천. 해변 따라 걷는 분위기는 리조트 중에서도 손꼽힘. 시내까지 셔틀버스 운행. 리조트 내 머드스파 할 거면 예약 빠르게. 2. 빈펄 "리조트 내 놀이동산에 애기 던져놓고 쉬겠다."는 목표 하에 가는 곳. 3. 알마 코로나 시절 신축해서 깔끔함. 스타일은 모던. 프라이빗 풀이 필요하다면 추천. 시내에서 멀지만 리조트 내에 편의점이나 놀이시설은 충분. 적당히 놀만한 워터파크도 있음. 다만 레스토랑 퀄리티는 아쉬움. 나가서 먹기엔 거리가 멀고... 코로나 전후로 한번씩 다녀왔었고, 이번에 아미아나 2박, 알마 3박 했는데 재밌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