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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7 20:54
아 생일 때 제가 같이 못 있었거든요. 한국으로 일하러 와서. 그래서 서프라이즈로 갈 때 사가지고 가는거라 힘들 것 같습니다.
그래도 댓글 감사합니다.
23/04/07 18:52
혹시 지갑이 헐어있다면 지갑, 평소에 스카프를 잘 하고 다닌다면 스카프..
아내분께서 평소에 무엇을 자주 쓰는지 봐두신게 있다면 좋습니다. 옷이나 선글라스 같은 것은 디자인을 타기 때문에 고르기 어려울 듯 하네요.
23/04/07 20:56
죄송합니다만 혹시 여자들이 좋아할 만한 스카프, 가방 등은 뭐가 있을까요? (저 가격대 브랜드로는 뭐가 있는지 ㅠ.ㅠ) 비행기 타야되니 국내에서 비싼거 사서 타면 세관 걸리니(독일입니다) 면세점에서 사야될 것 같아서요. 말씀하신데로 옷과 선글라스는 취향을 타는거라 제가 고르면 망일 것 같습니다. ㅠ.ㅠ
염치가 없지만 부탁 드립니다.
23/04/07 20:56
명품 지갑이나 가방이 좋을 것 같은데 혹시 저 가격대에 면세점에서 살 만한 브랜드가 뭐가 있을까요? 제가 그쪽에 영 관심이 없어서 진짜 잘 모릅니다 ㅠ.ㅠ
23/04/07 21:26
가방이면 예산 초과일텐데
와이프분이 가방이 없는거면 루이비통 가보시거나 아니면 큰맘먹고 예산을 증액해야할거같습니다 언제나 와이프 선물은 어렵습니다..
23/04/07 21:29
가방은 있긴 한데 독일에 이쁜 가방이 없다라고 했다는 둘째 톡을 보면 명품을 원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증액을 고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4/07 21:05
와이프분이 아이폰을 쓴다면 애플워치 에르메스!
명품 가방도 200이면 루이비똥/구찌/프라다 등에서 작은거 하나는 살수있는데 이게 취향이 너무 타서 아무거나 사봐야 소용없을수가 있습니다... 뭐라도 좀 슬쩍 떠보시는게 ㅜㅜ
23/04/07 21:07
ㅠ.ㅠ 어렵네요. 저는 IT라 옷도 대충 입고 명품에 관심이 없고 게임이랑 애니 좋아해서 진짜 모르겠네요 그래도 감사합니다. 가방 스카프 시계 콤보로 면세점에서 어떻게 봐아겠네요.
23/04/07 21:24
여자가 받았을 때 좋아할 만한 가방과 시계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샤넬, 까르띠에... (예산 오버..) 조심스럽게 에르메스 접시나 컵 세트 추천해봅니다
23/04/07 21:29
제가 100 정도로 예산을 삼는다면 롱샴 / 보테가 / 고야드 의 물건을 고민할 것 같고
200만원 이상을 예산으로 쓴다면 구찌 마틀라세 시리즈 / 루이비통 포쉐트 메티스 or 몽테뉴 BB(단신) or PM 시리즈(앙뜨레뜨: 장신 추천) 를 살 것 같네요. 교육 쪽에서 일하는데 학부모님들은 이 정도를 많이 들고 다니시는 걸 본 것 같습니다.
23/04/07 22:46
예전에 듣기로는 스카프는 에르메스가 최고라고 했습니다 뭐 물론 에르메스야 뭔들이지만....
그런데 인기가 좋은 디자인이 따로 있는것 같더라구요 한번 찾아보심이.... 얼마 전까지만 해도 몇몇 디자인은 인기가 좋아서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가격도 가격인데 이걸 구해줬다는 일종의 레어템 프리미엄이 붙어서 더 점수를 따실지도.....(사모님께서 이쪽에 관심이 많으시다는 전제가 필요합니다)
23/04/08 03:25
가방이나 시계는 200 안에서 괜찮은 것 구하기 어렵습니다. 2-30대가 아니실테니 너무 가벼운 브랜드는 안 하는 게 낫구요. 그나마 추천드릴 수 있는 건 200 초반 대에 셀린느 버킷백(캐주얼한데 두루두루 여기저기 쓰기 좋습니다) 정도가 있을 것 같아요. 또 루이비통에 작은 가방 몇 개 있을 것 같은데 루이비통 디자인이 편차가 워낙 커서 어느 하나를 추천드리긴 애매하네요. 그리고 300대까지 올리면 가방 옵션은 괜찮은 게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스카프 류를 하신다면 에르메스나 디올, 구찌 정도가 좋을 것 같지만 디자인은 꼭 직원에게 도움받아 사세요. 다만 평소에 자주 차려입지 않으시면 스카프 하고 나갈 곳이 없을 확률이 높아요. 차라리 두꺼운 목도리가 안전해요. (제가 해외 깡촌같은 중도시에 사는데 스카프 할 일이 없네요..) 그리고 예산이 백만원이라면 샤넬 지갑이 가격 내에 가능합니다. 장지갑은 하지 마시고 카드지갑이나 반지갑 정도를 추천합니다. 최대한 무난한 디자인+캐비어 가죽, 검은색 계열을 구할 수 있다면 그걸 고려하시고요. 그외에는 디올, 루이비통, 고야드 정도 생각하시면 되지만 샤넬이 임팩트가 있을 거 같아요. 혹시 장신구도 고려하시고 사이즈가 작아도 된다면 반클리프 스윗 알함브라, 불가리 비제로원 목걸이 정도는 무난하게 차고다니실 것 같아요. 300 언더라 예산은 좀 더 쓰셔야 하지만요.
23/04/08 07:22
제가 얼마전에 와이프한테 디올 가방 사줫는데 예산을 4배정도 늘리셔야될꺼같습니다....
정확히 400정도 썻습니다 원래 저도 이정도 예산을 쓸려고한건 아닌데 물론 사주니까 엄청 좋아해서 돈이 아깝진 않았습니다 크크 제 경험상 명품 가방 좋은거 사줄거면 애매하게 100~200선에선 진짜 쓸만한건 구하기 힘들더군요 주변에서도 음 애매한데~~라는 반응이였고 물론 가방이 아니였으면 몰라도.. 그래서 내가 아내한테 앞으로 몇번이나 명품 가방을 사줄일이 있을까 생각해서 고심끝에 전 그냥 질렀습니다..
23/04/08 10:09
가방 시계 그 가격대로 만족시키기 쉽진 않을거 같습니다
저야 아직 어리지만, 제 생각에는 서프라이즈보다 원하시는걸 물어보고 사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23/04/08 11:27
그러게요. 다른 분들 댓글을 봐도 흑. 평소에는 물어보고 사는 편인데 이번엔 장기로 떨어져 있다가 사주는거라 서프라이즈를 해주고 싶었습니다. 답변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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