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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4 16:41
저도 혼인신고 안하는게 대출받기 더 유리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몇몇 부부는 결혼식 하고도 일부러 혼인신고 안하고 몇년 산다고 들었네요
23/03/24 11:14
세전 기준으로 SH에 청약 가능한 소득 조건보다는 애매하게 높네요.
제가 알고 있는 선에서는, 글쓴 분 소득 조건에서는 행복 주택은 거의 99% 서류 광탈일거고, 장기 전세나 SH 신혼부부희망타운 특별 공급(전세가 아니라 집을 사는 것)을 노려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신혼부부희망타운은 전 정권에서 붙인 이름이고, 윤정권 들어서면서 이름을 바꾼 걸로 알고 있는데, 저도 또 공부를 해야 하는 처지이네요.... 그리고 서울 내를 알아보시는 거면, LH말고 SH 청약 사이트 들어가셔서 예전 공고들 확인해보시고 따로 글쓴 분 소득에 맞는 청약을 고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서울 내에 한에서는 LH보다는 SH가 공급이 더 많습니다. 아래 SH 청약 사이트 남겨드립니다. https://www.i-sh.co.kr/app/index.do 그리고, 네이버에 국민 공공 민간 임대아파트 들어가기 까페가 있는데, 여기서도 이것저것 물어보셔도 되구요. https://cafe.naver.com/kookminlease 근데 이게 막상 저도 그랬지만, 결혼 전에는 뭐가 뭔지 막 복잡하기도 하고, 결혼 준비하랴, SH 임대 주택 알아보랴 이러면 정신이 없습니다. 일단, 소득 조건은 두 분이서 나쁘지는 않은 편이니, 일반 전세나 월세 집에 들어가신 다음에 신혼 기간 2년 동안 천천히 알아보시면서 청약 이것저것 넣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겁니다. 청약도 경험치가 쌓여야 되는 거더라구요...흐흐 p.s 국가에서 인정하는 '신혼부부'의 기준이 혼인 신고 내 7년이니, 결혼 후에 바로 혼인 신고를 하지 않고 조금 기다리면서 국가에서 제공하는 신혼 부부 관련 혜택이 뭐가 있는 지 알아본 다음에 준비 차근차근 하셔서 청약이든 뭐든 계속 지원해보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저도 준비를 미리 하자는 주의기는 하지만, 막상 결혼 전에 공부하는 거랑 결혼 후에 공부하는 거랑 확실히 '긴급함'이 다르긴 하더라구요...흐흐
23/03/24 16:35
https://www.myhome.go.kr/hws/portal/sch/selectRsdtRcritNtcView.do
마이홈이라고 LH 뿐만 아니라 SH, GH 등 각 권역 도시공사 공고가 전부 올라오는 주거복지 통합 사이트가 있습니다. 여기 나오는 공고 + 내집다오 라는 어플 다운 받으셔서 수시로 확인하시면 좋습니다. 근데 각종 국가주도 임대주택의 경우 맞벌이 기준 소득 국룰(?)이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120%인 650만원이고 절대 가망 없을 순위인 140%도 월 750만원 정도라 어떤 공고든 신청 자체가 안되실 것 같은데... 간혹 뜨는 무순위 주택이 있긴 하지만 미달이나 미계약으로 발생하는 건이라 위치가 나쁘거나 경쟁률이 어마어마해서 기대하기 어렵고요. 제 생각에는 차라리 특례보금자리론으로 주택 구매를 하시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어 그런데... 임대주택을 찾으시는 건가요 공공분양을 찾으시는 건가요? 임대주택은 위에 말씀드린 내용처럼 소득기준을 넘겨서 신청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실 거고, 10년 / 5년 분양전환 임대는 소득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지만 건설 호수가 많지 않아서 공고가 드뭅니다. 공공분양은 소득 기준이 없는 공고가 많지만 청약통장 납입 횟수 + 해당 건설지역에 보통 2년 이상 거주해야만 우선공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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