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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23:04
the economist, foreign policy 등 잡지나 NYT, 워싱턴포스트 등 대형신문 칼럼 읽으시면 됩니다. 영어를 읽는게 어려우시다면 국내 대형 신문사 컬럼을 읽으시되 전부 받아들이지 않고 취사선택 하시구요.
23/03/18 00:29
맞습니다. 사실 답은 정해져 있긴 합니다.... 뭐든 양질의 정보를 얻으려면 영어가 최고죠. 특히 이코노미스트가 참 좋아요.
근데 읽는데 정신력 소모가 너무 커서... 제풀에 지쳐 나가 떨어지게 되더라고요. 국내 신문사 칼럼은 솔직히 우물 안 개구리에 생각의 깊이마저 얇다고 느껴져서 영 손이 안가더라고요. 이코노미스트 구독까진 좀 그렇고... 가끔 무료 제공 기사나 완독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3/18 00:29
와 여기도 꽤 물건이네요. 이글루스가 곧 망할 거란 게 참 아쉽습니다. 글들 빨리 읽으면서 괜찮은 건 저장해둬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3/03/18 09:24
PGR은 수준이 높은 편입니다.
전자도서관에서 장관/차관/사장 급 인사들의 회고록 등을 보시는 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물론 자서전에는 자뻑이 어느 정도 들어가있는게 문제이기는 한데... 그런걸 넘겨보시면 인사이트를 얻기 좋습니다.
23/03/19 14:01
흐흐 맞습니다. 사실 옛날만큼은 아니더라도 PGR만한 곳이 드물긴 해요. 그만큼 글리젠이 적어서 글치...
회고록은 사실 생각도 못해봤는데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3/03/21 10:58
제가 구독하고 있는 무료 메일링 서비스를 추천드리고 싶네요.
세계경제 : 순살브리핑 국내경제 : 매경뉴스레터, 리맴버나우 국내사회 : 한겨레 H:730, MBC 14F 뉴스레터 국내 인사이트 : 아웃스탠딩 외교안보 : 델타워딩 사회 : 휘클리, 뉴닉 더 있지만 사실 이런것들만 읽어도 너무 많은 정보의 홍수를 경험하실 거라고 생각듭니다.
23/03/22 07:37
흐흐 뉴스레터 좋죠. 마침 제가 구독하고 있는 것도 꽤 있네요. 몰랐는데 확 끌리는 뉴스레터도 있고요. 좋은 채널 추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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