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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6 21:03
토마스 로빈슨 - 2012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 SAC)
제라드 설린저 - 2012년 NBA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1순위, BOS) / NBA통산 269경기
23/02/26 21:10
제임스 싱글턴도 NBA 워싱턴 위저즈 출신이었죠
설린저는 보스턴 로테이션 빅맨이었습니다 스펠맨은 골스 벤치였구요
23/02/26 22:17
위에 없는 선수들 중 생각나는 선수를 추가하면 이정도 되겠네요.
알 쏜튼 / 07년도 1라운드 14순위 / NBA 296경기 얼 클락 / 09년도 1라운드 14순위 / NBA 276경기 바이런 멀린스 / 09년도 1라운드 24순위 / NBA 190경기 앤드류 니콜슨 / 12년도 1라운드 19순위 / NBA 285경기 / 캐나다 국대출신 론데 홀리스제퍼슨 / 15년도 1라운드 23순위 / NBA 305경기 크리스 맥컬러 / 15년도 1라운드 29순위 / NBA 59경기
23/02/26 22:56
NBA경력과 별개로 최근 KBL 용병 선수 영입 소식때 저 개인적으로 이 선수가 한국에 온다고? 했던 선수는 3명이었습니다.
조나단 모트리는 한국 오기 직전 3년동안 G리그에서 평균 22-24득점씩 올리면서 3년 내내 NBA에 투웨이 계약 제의를 받던 G리그 폭격기였습니다. 숀 롱은 명실상부 호주리그 최고 빅맨이라는 평가를 받고 한국으로 왔었습니다. 미로슬라브 라둘리차는 세르비아 국대 출신에 NBA / CBA / 그리스,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명성을 쌓았던 선수였습니다. 모트리는 전자랜드에 시즌 중 합류하여 팀을 4강에 올렸고 숀 롱은 KBL 최우수 외국인상을 받으며 리빌딩에 들어간 팀을 정규 2위로 올려놨으나 4강 플레이오프에서 설린저의 인삼공사를 만나 탈락했습니다. 반면, 라둘리차는 몸관리가 안된듯한 폼, 너무 느린 스피드, 실력 대비 엄청난 에고로 인한 감독과의 불화, 태업 의심되는 플레이 등으로 결국 중도퇴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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