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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20:56
고점은 확실히 이연걸이 높고,
국내에서 인기는 아마 이연걸이 압승할 겁니다. 황비홍으로 시작 해서 보디가드 - 정무문 - 영웅 - 탈출로 이어지는 필모가, 어렸을 때 국내에서 엄청나게 흥행 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물론 저는 살파랑 - 엽문 시리즈를 너무 좋아해서, 견자단 형아도 진짜 좋아합니다.
23/02/14 21:04
임팩트냐 롱런이냐 이 부분은 위에서 다른 분들이 언급해주셨으니 넘어가고, 개인적으로는 견자단의 연기폭이 더 넓고 (악역일때 포스가 상당해서 그런가 선역으로 나와서 악당 팰때도 무서운 느낌이 간혹 드는...크크) 무술감독으로 새로운 영역을 개척했다는 점에서 견자단 약우위라 생각합니다.
23/02/15 09:12
비교가 안될거 같지만..
이견걸은 미국에서도 본인 주연의 영화를 여럿 개봉했고 견자단은 굵직한 영화에 출연은 많이 했지만 본인이 주연으로 개봉한 영화는 없지 않나 싶어서(물론 시대가 많이 다르지만서도..) 이연걸이 우위가 아닐까 싶습니다만..개인적으론 견자단!! 영화 영웅에서도 아 왜 견자단이 지는건데 아고 했다가 마지막 이연결 화살신 보고 크으..했네요
23/02/15 12:50
견자단 대표 케릭중 하나가 진진인데 이연걸이 먼저죠. 그것만 해도 이연걸이죠. 그리고 헐리웃에서 주연인 작품이 있는 것도 이연걸이라.
23/02/15 13:07
전성기 이연걸은 그야말로 슈퍼스타 아닙니까.
추석 극장가는 성룡이었다면 TV에서는 이연걸 시리즈만 계속 틀어줬었어요. 동방불패, 태극권, 의천도룡기, 황비홍, 방세옥, 탈출, 영웅, 보디가드, 정무문 등등. 저는 홍콩영화 전성기에 이연걸 영화를 제일 좋아했습니다.
23/02/16 06:27
이연걸이 더 잘생겼어요..승리!!
반은 농담이고 반은 진담인데 괜히 성룡이 그 시절에 성형수술을 한게 아니죠. 이연걸과 견자단은 커리어가 상당히 겹치는데(둘이 적수로 나온 작품만 해도..) 굳이 비유하자면 성룡과 홍금보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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