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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14:34
어떻게 드라마에서 멀리서 나는 냄새로 범인을 잡지? 하고 생각했는데,
시카고 여행때 냄새 한번 맡아보니 끄덕끄덕하게 되더라고요 크크크크
23/02/14 14:34
근데 대마를 안피워본 사람이 딱 한번 맡고 이게 대마인지 알 수가 있나요?
미국은 직접 말아서 피는 담배도 많아서 (이게 싸서 저도 애용했던...) 모양만 보고 헷갈릴 수 있지 않을까요? 궁금..
23/02/14 14:37
사실 미국있을떄 파티하면 같은 집 옆방에서 대마를 피워대서...
냄새 심하지 않던데 ㅡ,.ㅡ 물담배 스타일로 하면 냄새가 덜나나요? A급 사왔다고 자랑하던데 질 차이인가? 궁금하네...
23/02/14 15:40
옹 네덜란드 갔을때 아 이게 대마구나 하고 같이 간 모든 일행이 바로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였는데...그냥 처음 맡아본 이게 모야앙 이런 느낌이었어요 크크
23/02/14 14:35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81308158057923
[대마 검출에 "간접흡연 때문" 해명한 40대 남성… 실형 선고] 2021.08.13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가 액상대마를 흡연한 것은 지난 2018년인데 그 기기로 액상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해서 소변에서 대마양성 반응이 나올 정도는 아니라는 것이다. [국과수 사실조회결과에 따라 대마 간접흡연으로 소변에서 대마가 검출되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간접흡연의 기준이 정말 좁은 방에서 대마피는 사람과 마주보고 몇시간동안 대화한 수준이 아니라면 걱정할 이유는 없을것 같습니다.
23/02/14 15:08
대마굴에서 몇시간 동안 머무른 정도가 아니면 상관없는 거군요
이걸보니 펜타닐이 얼마나 미친놈인지 실감나네요 (가루 날린거 맡았다가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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