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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14 02:33
어디까지나 추측에 지나지 않습니다만, 아마도 PPL은 없었을겁니다. 말씀하신대로 시대가 시대인지라, 트레이싱 논란도 나중에 에덴의 꽃과 얽히고 나서야 문제가 크게 부각되었을 정도로 연재당시는 그런 부분에 관해서 루즈했던 시대였죠. PPL 같은걸로 저작권이나 상표권 문제를 클리어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었을겁니다.
23/02/14 07:28
찾아보니 상표권 문제를 클리어하는건 1960년대부터 있었다고 하네요. PPL의 형태로 스포츠용품 광고로 만화(출판사)쪽에서 돈을 받는건 05년이 처음이라고 하니 슬램덩크는 PPL을 받은건 아니겠죠. 트레이싱 문제도 지금은 클리어 됐을테고, 나이키 등과 협의해서 만화에 쓸게요 하고 돈을 줬거나, 인기만화이니 그냥 공짜로 썼거나, 무단으로 쓰고 나중에 클리어 했거나 셋 중에 하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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