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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7 13:39
얼마 전 12월에 학회 차 다녀왔습니다. 차는 허츠에서 렌트해서 나갔고 가서 차종 바꾸고 했는데 그런 것도 별 문제 없이 잘 됐구요.
치안은....저 나갈때도 엄청 흉흉해서(타겟에서 흉기난동으로 우리 승무원 다치고 그래서;;) 최대한 길거리 돌아다니는 시간을 줄였고 학회 장소 때문이기도 했지만 비교적 안전하다는 비버리힐즈-웨스트 헐리우드 쪽에 숙소를 잡았습니다 (하지만 숙소가 너무 별로였기 때문에 이름은 생략...=_=) 운전문화가 다소 거칠고 낯선 거랑 (비보호 좌회전 같은 거 처음엔 ??? 하는 상황이 많았어요 검색해보시고 숙지해서 가시면 됩니다) 차에서 내릴 때 차 아무것도 안 보이게 하는 거랑 (유리깨고 다 집어간다길래 덜덜) 길거리 주차할 때 타이밍 잘 맞춰서 대야하는 거 (특히 번화가면 주차 대란 그 자체...) 가 좀 힘들었어요. 그리고 엄청 조심해서 다녀서 큰 일은 없었지만 저녁에 일행이랑 식당 웨이팅 하느라 가게 앞쪽에 서 있었는데 지나가던 차가 소리 지르고 간 거=_=;; 정도가 눈에 튀는 인종차별이나 시비였습니다 (하지만 넘모 무서웠어요 크크). 근데 정식일정 끝나고 이틀 샌디에고 다녀왔는데 거기가니까 좀 숨 쉴만 하더라구요 ㅠㅠ 크크 LA 하도 겁먹고 다녀가지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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