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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3 11:45
산도 조절제를 얼마나 넣은 건지
헹구지 않고 라면에 넣으면 신맛이 다른 맛을 그냥 압샇합니다. 끓는 물에 조금 삶았다 찬물에 2~3번 헹궈서 넣어도 신맛이 꽤 강하게 남아 있고요. 제가 산 제품만 이런가 보네요. 산도 조절제 들어 간 냉장은 거르고 냉동으로 사야겠습니다.
23/01/23 19:20
음 어떤제품인지 모르겠어서 확답은 못드리겠는데,
데칠때 맨물말고 설탕물에 한번 데쳐서 신맛을 날리면서 면에 단맛을 추가해 면 자체의 신맛을 조금 중화시켜 보는것도 방법일꺼 같습니다. 보통 신맛에 단맛을 추가하면 신맛이 덜느껴집니다. 그래서 중화시킨 면에 소스의 맛으로 먹으면 괜찮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다만 신맛이 정도 이상으로 지나치다면 단맛으로 커버하는것도 한계가 있긴 합니다. 그 외의 방법이라면 그 신맛을 살려 새콤달콤한 면요리쪽으로 가는 방법이 있긴합니다.
23/01/24 00:31
찬물에 (냉장보관물, 정수기찬물) 얼음 몇개 띄우고 5분 담갔다가 다시 찬물에 한두번 헹군다 가
공식적인 산도조절제 희석&제거 방법인데 편하자고 산 생면을 저렇게까지 귀찮게 해야하는 현타가 오실 수 있으니 팔고 냉동면 쓰세요 신맛에 민감하신 거라서 답이 없을 듯 해요 개인적으로 저도 생생우동이나 컵우동 류 먹을 때 찬물에 2회 행굼을 하면서 먹긴 하는데 저는 이 정도면 괜찮다여서
23/01/24 01:46
전 생생우동에서 신맛을 느껴본 적이 없는데, 음식의 신맛을 그다지 좋아하진 않습니다.
알려 주신 공식적인 방법으로도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3/01/24 10:30
저도 비슷한 경험 있어서, 신맛이니까 산성이고 염기성 성분을 더해서 중화시킬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으로 베이킹소다 넣고 살짝 끓여서 해보니 확실하게 잡히긴 했습니다. 주정식초가 들어간 제품이였는데, 저와 비슷한 상황이시면 물 500ml 에 베이킹소다 3g정도 넣어보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23/01/24 17:11
여러 가지 방법이 있네요.
아마 앞으로 산도 조절제 들어 간 제품은 구매하지 않을 거 같지만 어떤 방법이 가장 효과적일지 궁금해 시동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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