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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17 11:51
2018 년.. 에 나트랑 갔었는데
https://blog.naver.com/sasaae/222950373812 뚝배기 쌀국수가 기억에 남네요
23/01/17 12:31
아미아나 리조트 좋습니다. 청결했고, 조식도 맛있습니다.
몇 년 전에 갔습니다만 유행타는 인테리어가 아니라서 문제 없을 겁니다. 혹시 디너를 드신다면 피자는 피하세요. 짭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트랑 호핑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23/01/17 13:28
저 2월에 나트랑 가려고 알아봤는데 이미 예약 꽉차서 못가더라고요
작년에 예약해서 1월에 간 사람보다 70정도 비싸게 줘야 겨우 가는 수준이라 나트랑 포기하고 보홀 예약했어요 나트랑 가실거면 빨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백신이나 항원검사 없이 따뜻하게 여행할만한 곳이 나트랑 정도밖에 없어서 지금 인기 폭발이래요
23/01/17 13:44
어쩐지 비행기값이 너무 비싸다 했는데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ㅜㅜ 저도 여기저기 알아보니 인당 비행기값50이상에 숙소도 하루에 20정도 하는것 같더라구요
본래 가격은 이정도가 아닌가보죠?
23/01/17 13:54
1. 2시간 전에는 충분히 도착 하실 것 같아서 큰 문제 없을 것 같네요.
2. 17년도 첫 나트랑 여행 때 아미아나 독채 빌라에서 4박 했었는데 엄청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시내에서 조금 떨어져 있어서 시내 나가려면 셔틀 타거나 택시 타야 하는 것 빼고는 최고였습니다. 시내까지 별로 멀지는 않아요. 셔틀로 10분쯤 갑니다. 대신 위치가 공항 - 시내 - 아미아나 이런 순서라서 공항 가려면 1시간쯤 걸린다 생각하셔야 합니다. 3. 투어는 리조트에서 예약한 스노클링 단독투어만 해봐서 나머진 잘 모르겠네요. * 쌀국수는 어디가서 먹어도 맛있었고, 음식점 하나만 추천 드리자면 랜턴스 추천합니다. * 비행기값이 엄청 올랐네요. 나트랑에 대한항공만 취항 할 때도 인당 55 정도에 아미아나 리조트 독채 빌라가 1박에 25정도 선이었는데, 엄청 나네요
23/01/17 13:59
상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비행기나 숙소에 큰 문제만 없다면 일단 떠나야겠네요 찾아보니 평소 가격보다 비싸게 지불하는 것 같은데 아쉽지만 갈 수 있을데 가야죠ㅜㅜ 랜턴스 너무 맘에 드는데요? 꼭 가보겠습니다
23/01/17 18:58
무이네 좋아여. 화이트샌듄에서 해뜨기전부터 뜰때까지 사진 많이 찍으시고, 모래가 고아서 저는 맨발로 뛰어댱겻어여. 생수는 나중에 주니 물챙겨가면 좋아요. 나머지는 적당히 사진,구경하시면 될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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