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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3 21:16
전라남도 >> 전라북도 >> 충청도 이정도로 약간 느낌이 센거 같더라구요. 두개 차이를 내려면 남도쪽은 아예 전라남도 느낌으로 세게 충청도 쪽은 약간 약하게 표현하심이 어떨지 감히 말씀드려봐요
23/01/03 21:37
경상도는 통과입니다만 좀 더 거친 맛을 살리려면 "마 풀떼기 깨작거리지 말고(깨작깨작 하지말고) 고기나 무라. 아나."
정도로 추천해봅니다. 경상도는 성조가 특유의 느낌을 내는건데 텍스트라서 그걸 100% 구현할수는 없으니 이오니님 댓글처럼 문장성분들을 과감하게 날리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마. 고기나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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