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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3 15:06
하지만 한국 시장에 진입해서 성과를 내려면 득보다 실이 많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기는 합니다.
세계 4등의 온라인상권 시장이지만 자국업체들끼리 엄청난 출혈경쟁 중이니까요.
23/01/03 15:47
넵. 힘을 못 쓴다는 얘기는 진출을 시도했는데 경과가 좋지 않다는 의미니 그런 건 아니고, 딱히 먹음직스럽지 않으니 우선순위 밖에 두고 있지 않겠나라는 의미에서 관심이 없다고 표현했습니다.
23/01/03 16:06
온라인상권 시장임에도 이베이옥션, 이베이지마켓 처리가 안되었던거 그나마 ssg가 사가서 이제 정리가 된 마당이죠..
투자대비 효율이 너무 별로일거라 사이즈도 그렇고 굳이 해야 되나 라는 생각이 들거라는것과, 국내에 세팅을 하는 순간 전자상거래법등을 거쳐야 할텐데 결제모듈의 x같음 문제도 아마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23/01/03 15:04
초기에는 이베이 계열이 국내시장을 석권했었고, 지금은 들어와봐야 초기 투자 비용이 큰데 비해 남는게 없을 공산이 커서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23/01/03 15:29
4위라지만 2-3% 일거에요. 이미 자기들끼리 피튀기며 싸우고있는데 2프로 먹겠다고 괜한짓 할 필요없죠.
공식으로 진출하면 물류때문에 미국기업이 바로 들어오기도 애매하다 생각합니다. 유럽이야 물류창고를 하나 지으면 여러 나라 커버가 가능하지만 우리나라는 위에 북한이 있어서 전혀 다르죠. 비슷한 상황이 일본이 특이한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23/01/03 15:44
직구가 좀 이상한 제도 아닌가요? 관부가세 다 없애주는 그런제도가 있다보니..
아마존 입장에서는 지금 한국들어오면 세금 낼거 다 내야할수도 있어서 가격경쟁력이 확 떨어집니다..
23/01/03 16:55
온라인 시장을 잡을려면 앞도적인 시장점유율과 물류시스템, 창고가 같이 갖춰져야 되는데 쿠팡과 네이버, SSG가 이미 대부분 선점하고 있습니다. 이런 진입장벽을 뚫고 투자수익을 내기에는 매력적인 시장이 아닐것 같습니다.
23/01/03 21:08
공식 진출을 안한거죠.
아마존의 큰 장점인 해외 마켓 연결도 안되고, 지금은 반쪽짜리도 아닌 손가락 하나 펴 본 정도도 안될겁니다. 진출에 가성비가 많이 안맞는다고 봐야죠. 정식으로 연결할려면 현재 아마존 시스템으로 한국에 서비스가 불가능하고(현재 연결된 나라는 통일형태), 한국 법 맞추고, 타국에는 못쓰는 한국만 맞춰 시스템 개발해서 붙여주고 유지보수 해줘야하는데 이걸 다 해주면서 들어올만큼 이득이 없는거죠.
23/01/03 22:11
전에도 비슷한 댓글을 달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우리나라 온라인 쇼핑 인프라는 세계 최강이기 때문에 아마존이 후발주자로 진입한다고 해서 투자대비 성과를 거둘 수가 없습니다
23/01/03 22:47
일본에서 아마존 애용하는 입장에서 아마존 쓰는 이유는
편한 인터페이스와 프라임의 빠른 배송때문인데 그 편한 인터페이스라는 것도 한국에 비하면 뒤쳐져있고 빠른배송이지 당일 배송은 아닙니다 한국 오면 싸지 않고 인터페이스 별로고 배송도 그저그런 그냥 11번가 같은 사이트죠 아마존.. 아마존이 앞선게 아니라 다른곳이 후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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