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야 보통은 관리사무소나 경비원이 제설 작업을 하지만

빌라나 다가구 주택,다세대 주택 같은 경우는 경비원도 없고 집 주인도 세만 주고 타 지역에 사는 경우도 많은데요.

당연히 해당 주택 세대원들이 힘을 모아 눈을 치우는게 베스트이긴 하지만 현실은 안 그런 경우가 많지요.

특정 주택은 집 주인이 해당 주택 일부 세대원한테 관리를 맡기기도 하고 주변을 보면 선의의 마음으로 1층 세대원이

그냥 눈을 치우는 경우가 대부분인 거 같습니다.

서울특별시 건축물관리자의 제설ㆍ제빙에 관한 조례봐도 소유자가 건축물 내에 거주하지 않는 경우에는 점유자·관리자 및 소유자 순으로 한다.

고만 나와있는 거 보니 집 주인 및 관리자가 없을 때는 세대원이 알아서 해결해야 되는 건데

그런데 만약에 관리 주체가 부재 혹은 없는 경우에서  눈 치우는 문제로 해당 주택 세대원들끼리 싸움이 날 경우는 어떻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