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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2 09:28
23년 모델 발표 했다고 22년 모델 바로 중단 하는게 아니라 기존 계약자들 물량까지는 다 생산합니다.
생각하시는 시나리오는 2년가까이 밀려서 어쩔수 없는경우에나 있는 일이구요.
22/12/12 09:35
저, 그러면 그랜저의 경우는 워낙 계약이 밀려 있어서 그랬나 보군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니라면 그랜저의 경우 신모델로의 계약 변경을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해주겠다고 했다고 들었거든요. 그러고 보니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 라는 말이 있었군요. 원하지 않으면 본래 모델로 해 준다는 이야기라는 거였네요.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22/12/12 11:58
그랜저는 예약 대기가 8~10개월 정도 됐었습니다. 그래서 올해 초 계약하신분들은 페이스리프트된 차량으로 출고받고있고, 계약순번도 올해 초에 한거 그대로 유지 됐습니다. 카마스터가 페이스리프트된 차량으로 계약 변경하실건지 출고전에 물어봤어요.
소나타도 아마 동일하지 않을까요? 내년 4월 출시로 예정되어 있다면 올해 6월쯤 계약하고 페이스리프트 차량으로 순번유지해서 출고받을 수 있는지 카마스터한테 여쭤보세요.
22/12/12 18:21
일단 그랜저가 2.4 자흡 + 하이브리드 에서 이번 풀체인지를 거치며 1.6터보 하이브리드로 바뀌었어요. 그에 따른 상품성도 재 검토가 필요해졌구요.
그런데 소나타는 풀체인지가 아니라 페이스리프트라 파워트레인은 건들지 않을 확률이 높은데, 이미 2.0 자연흡기 + 하이브리드는 더 우려낼래야 우려낼게 없는 완성품에 가까운 물건이라 가격 인상 전인 지금꺼 그냥 받으시는게 낫습니다. 32주는 주문생산 하셨을때 납기고, 지금 하이브리드 중간 트림에 적당한 옵션 들어간 3700만원대 차량 재고 잡혀있는게 있습니다. 영맨에게 전화하셔서 내일 아침 8시30분에 전산 열리면 잡아달라고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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