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10/26 15:17
제 추측인데 아마 가변주사율 범위 밖으로 프레임이 떨어진게 아닐까 싶네요.
보통은 인게임에서 수직동기화 끄고 모니터에서 짭싱크 키는게 정석인데 평균프레임 65이면 화면 막 흔든다고 했을 때 가변주사율 밑으로 안떨어지다가 평균프레임 55인경우는 가변주사율 범위 밖으로 떨어지는거죠. 가변주사율 최소범위가 대략 40~50 언저리로 기억하는데 평균프레임 55면 짭싱크 사용하기엔 아슬아슬하죠.
21/10/26 15:37
답글 주셔서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궁금한 점이 있어서 더 여쭤볼게요. 이 테어링현상이라는게 모니터 주사율보다 그래픽카드가 출력하는 프레임이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예를 들어 60HZ 모니터인데 글카가 100프레임을 출력해주면 모니터가 그걸 제 타이밍에 출력 못하니까 생긴다고 알고 있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모니터는 고프레임 출력 가능한데 그래픽카드가 너무 낮은 프레임으로 쏴줄때도 테어링이 발생하는건가요? 말씀하신대로라면 이렇게 생각해야 되는 것 같아서요.
21/10/26 16:03
보통은 화면 찢김이 발생하는 이유가
게임 프레임과 화면 주사율의 배수가 안 맞아서 그렇습니다. 이를 해결하는게 가변주사율이구요. 근데 가변주사율 범위 밖으로 프레임이 떨어지면 화면 찢김이 발생합니다. 인게임에서 수직동기홤키면 멀쩡해지는 이유가 강제로 프레임 다운시켜서 배수를 맞춰주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모니터가 60hz짜리면 게임 프레임이 60프레임 밑으로 떨어졌을 때 강제로 30프레임으로 떨어트려서 배수를 맞춰줍니다. 30 x 2 = 60이니깐 모니터 2번 깜빡일 때 한장씩 보내면 화면 찢김이 없어지거든요. 3840X2160 해상도일 때 수직동기화 켜고 프레임 확인해보세요. 30프레임으로 작동하고 있어서 화면찢김을 못느끼고 있는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