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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4 09:26
공모가는 정해져있는거고 회사야 정해진 돈 들어오니 문제는 없습니다만
주가 부양이 되는 편이 직원들 사기 진작, 스톡옵션, 투자 시에 지분교환 등으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여러방면으로 좋죠 청약수량 미달할 경우 아마 주관사가 인수할 겁니다.
21/08/04 09:39
나중에 물량풀릴때 비싸게 팔아먹으려면 주가가 오르면 오를수록 좋을것같아요.
한번 오른 주가가 폭락하는것도 대형주일 경우 쉽지 않기때문에..
21/08/04 09:45
역시 그렇군요
싸게 풀어서 저 주식 싸다고 소문나 잠깐 더 올라봐야 1,2년 지나면 주가는 적정가격을 찾을테니 당장 비싸게 팔아먹는게 회사로선 최선이군요 언론사에선 왜 그걸 패배라고 표현한건지 흐흐
21/08/04 10:29
얼마에 팔아먹을지는 회사가 단독 결정하는게 아니라 공모 주관 기관과 같이 결정하게 됩니다. 이 때 공모 주관 기관의 이해관계도 엮여 있기 때문에 1대1로 팔리게 결정하지는 않을 겁니다.
21/08/04 10:32
망한거 없습니다. 일단 상장되었고 자본이 들어오니 회사입장에서는 현재로서는 플러스만 있죠.
현금 많이 보유하고 있지 않은(?) 회사들이 기를 쓰고 주식 상장할려는 이유가 있죠. 일단 막대한 자금이 들어와서 신규 사업개발이나 지원 복지나 기타등등 돈이 있으면 할게 많습니다. 고점 물린 주주들이 속타는거죠.. 그래도 돈이 많으니 신규 게임 개발이나 매출이 더 개선될 여지도.. 그렇게 주식이 오를수도 있는거죠.
21/08/04 11:08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펄어비스가 청약이 미달났었네요..;
[펄어비스 공모주 청약 미달…경쟁률 0.43대 1] https://www.yna.co.kr/view/AKR20170906160100008 주가는 현재 공모가 기준 4배 이상 오른 상태입니다.
21/08/04 16:19
그 때 공모가가 10만원 언저리 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청약 끝나고 8만원으로 주가가 시작했죠.
지금 1/5 액면분할하고 7만원대인걸 생각하면 .....크크크 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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