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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3 13:25
1번에 한 표입니다. 줄넘기 때 발이 가능한 적게 뜨도록 연습하시거나 한 발씩 교차하며 리듬감 있게 뛰는 연습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21/08/03 13:34
줄넘기는 얼마나 잘, 얼마나 어렵게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고, '줄넘기를 한다'라는 행위 자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리를 놀리는 것에 좋은 연습이 되고, 웜업에도 도움이 되며, 기타 여러 가지 운동능력 향상을 꾀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한 번도 걸리지 않고 오랫동안 하는 것이 효율성 면에서 도움이 되겠지만, 요건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되는 것이니 굳이 줄넘기만의 목표를 가지실 것은 없을 것 같습니다. 20분 내외로 최대한 꾸준히 하신다는 마인드만으로도 충분할 듯합니다. 하여 줄넘기 다음 운동으로서, 플랭크나 스쿼드 등에 10분 정도의 시간을 투자하시면 어떠하실지요?
21/08/03 13:49
전 개인적으로 달리기를 추천드립니다.
체육관에서 스파링이나 미트, 샌드백 등 복싱연습 할때도 다리가 아파서 쉰적도 있는데 관장님께서 추천해주신게 달리기를 해서 다리 힘을 기르라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아침에 출근 하기전에 운동장 트랙 1시간 뛰고 출근, 퇴근후 체육관 복싱 합니다. 무리가 가지않는 선에서 가볍게 뛰다가 심심하면 속도를 좀 내고, 힘들다면 조금 걷고... 줄넘기는 체육관 가서 웜업으로 줄넘기 3라운드, 운동 후 마무리 2라운드 합니다. 덕분에 체력도 많이들고 우선 다리가 덜 아픕니다. 처음 복싱배우실때 스텝때문에 생각외로 다리체력(?)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21/08/03 15:28
줄넘기 자체는 스텝 밟는데 도움도 되고
별도로 체력 향상, 운동 전 웜업 정도 때문에 하는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했는데요 여성분이어서 긴가민가 하긴 한데 3분 / 30초 단위로 5라운드 하실 수 있으면 제 생각에는 뭐 복싱하러 가서 크게 문제될 체력으로는 보이지는 않습니다 말씀하신 항목 중에는 1번을 목표로 꾸준히 하시면 제일 좋아보이긴 합니다 첨언드리자면 저는 구식 체육관을 다녀서 그런지 줄넘기랑 스텝에 관장님이 많이 투자 시키긴 하셨는데 요새 다니는 친구한테 들어보니 요즘 체육관은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재미 붙이게 해주려고 샌드백도 많이 치고 미트도 많이 쳐본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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