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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19:37
날씨에 따라서 그럴 수 있져, 윗 분 말씀처럼 옷 차림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저는 여름에는 아무래도 옷 차림 때문에 딱히 꼴릿하지 않네요, 오히려 환절기의 그 스타킹에 더 환장해서 그런게 아닌가. 바쁠 때 미친듯이 섭니다, 바빠 뒤지겠는데 그 와중에 짬내서 야스를 해야... 다크서클은 미친듯이 생기고.
21/08/02 19:39
저는 일이나 일상생활에서 참을성을 다 소모하면 성욕이 억제가 잘 안되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의지력을 한정된 재화라고 보기 때문에, 다른데서 빡침을 참느라 의지력을 다 써버리게 되면 성욕을 제어할 의지력이 남지 않아서 그런거다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더위에 빡친거 참느라 그러신거 아니신지? 닳지도 않는데(?) 그냥 하세요!
21/08/03 08:42
월별 출생수를 보면 대개의 경우 1~3월 출생이 많습니다. 전년도 4~6월에 착상되었겠네요. 물론 임신과 성욕은 다른 이야기이지만, 젊은 부부의 경우에는 아무래도 혼인이 많은 5월 전후로 섹스를 많이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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