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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02 10:29
아이폰 쓰시고, 다른 음원 공급사가 서비스 하지 않는 희귀 음원(CD나 MP3)을 많이 가지고 계시다면 애플 뮤직을 추천합니다. 그 외에는 무조건 스포티파이겠죠.
희귀 음원이 많을 경우 애플 뮤직을 추천하는 이유는, 애플 뮤직을 가입하면 쓸 수 있는 iCloud 음악 보관함 때문입니다. 아이튠즈 음악 보관함을 iCloud에 올려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기능이죠. 이걸 이용하면 인디 밴드의 음원이나 아직 게임에만 나온 커버곡, 본인이 녹음하고 만든 음원 등을 iCloud에 올려서 스트리밍 할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이 기능 때문에 스포티파이보다 애플 뮤직 점유율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https://support.apple.com/ko-kr/guide/itunes/itnsa3dd5209/windows
21/08/02 10:54
저랑 듣는 취향이 비슷하신데... 저는 애플뮤직 미국계정을 추천합니다.
유튜브뮤직은 아마추어 커버까지 들려줘서 좋긴 한데 추천 알고리즘이 제한적이라 항상 듣던 곡만 추천해 줘서 2개월 쓰다 끊었어요. 스포티파이는 한국계정과 미국계정 금액/음원차이가 클 텐데 미국계정 쓰려면 애플뮤직보다 비싸고 과정이 번거로워요. 저는 애플뮤직 미국계정에 패밀리 플랜(6인)으로 정착해서 파티 구성해 월 3,000원 정도에 이용 중입니다. 이 경우 미국계정으로 유료구독해야 하기 때문에 동기화 문제가 있어서 한국 아이폰 이용자는 오히려 불편하고, 애플계정과 스토어가 연동되지 않는 안드로이드 폰으로 이용하는 게 훨씬 편해요. 애플 미국 계정만 따로 만들기는 편하거든요. 앱 자체로 보면 UI나 음악 추천 기능도 꽤 만족스러운 편이고요. iTunes 깔면 PC로도 즐기기 편해서 만족합니다. 곡 보유량도 굉장히 많고요. 저는 만족하면서 1년 넘게 사용 중이라 추천 드립니다. 1개월 무료체험기간을 주니까 그걸로 먼저 체험해보시면 될듯해요.
21/08/02 11:02
가장 베스트는 애플뮤직 일본 계정일 것이고, 두 번째는 애플뮤직 미국 계정, 세 번쨰는 애플 뮤직 한국 계정입니다. 이유는 위에 두 분이 너무 잘 설명해주셨다고 생각하구요, 제가 마지막으로 써본 결과로는 스포티파이는 생각보다 음원이 없었기 때문에 차라리 유튜브 뮤직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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