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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30 20:40
50대에 비교해서 (근데 왜 50대가 100인지 모르겠지만...제 주변 50대 횽님들 올림픽 관심 30도 안 될 텐데...)
10대 - 5....? (제 아들놈 하는 줄도 모름) 20대 - 10~15? (축구나 양궁 정도만 결과 보는 듯한) 케바케 사바사겠지만, 올림픽이 전혀 예전 같지 않죠.
21/07/30 20:51
요새 무슨 말 나오냐면 연금이랑 각종 혜택 줄여야된다고 얘기 나옵니다.
내 인생에 1도 도움 안되는데 쓸데없이 너무 과하게 혜택준다고요. 50대의 반의 반도 안될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집중해서 보면 재밌겠죠. 크게보면 국가대항전이기도 하고 근데 아예 안보는 층이 엄청 많아요.
21/07/30 22:59
인터넷 많이 하는 분들과 올림픽과는 좀 상극이긴 하죠. 그래도 축구 같은 경우는 평일 오후인데도 네이버에서 60만명 넘게 보다가 렉이 걸리기도 하더라구요. 반대로 피지알에선 불판만 봐도 롤보다 훨씬 비인기 컨텐츠고요. 요즘은 관심사의 파편화가 심해서 개인 경험만으로는 판단이 쉽지 않은 거 같습니다. 주변 피셜보다 티비 시청률이나 여론조사 같은 걸 참고해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문제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본문의 국뽕 관련해서 하나 이야기 하자면 우리나라 올림픽 부정 여론이 조사국 중 압도적 일등이더군요. 평균의 반에도 한참 모자란... 이게 코로나에 정치외교적인 문제까지 엮여서 워낙 안 좋은 뉴스가 많다 보니 관심도를 더 깎아버렸지 않았나 싶습니다. 제 주변엔 일본이 싫어서 올림픽 안 보는 분도 있던데요.
21/07/31 09:57
https://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04809.html
도쿄올림픽 관심있다 30%대(예년에 비해 절반 수준)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10724n03901 도쿄올림픽 개막식 시청률 급감 예전에는 국뽕 감동실화를 보려고 했다면 요새는 선남선녀들의 기예를 보려는 거 같네요. 와 잘생기고 예쁜데 운동도 잘해 이런 거 말고 국뽕은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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