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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2 17:31
무조건 월드컵이죠. 4년에 1번 vs 매년
챔스 위상이 아무리 올라갔어도 선수든 감독이든 월드컵 위상에 못비빕니다 뭐 극단적인 예이긴 합니다만, 디마테오가 첼시 챔스 우승 시켰다고 감독 위상이 높은건 아니죠..
21/07/22 18:06
감독의 경우에는 트로피보다는 후대에 미친 전술적 영향이 더 크게 평가받지 않나 싶습니다. 역대 최고의 축구감독 1위를 다투는 미헬스나 사키가 트로피 때문에 그런 평가를 받는건 아니니.
21/07/22 18:17
챔스 우승이죠.
리피, 델보스케, 뢰브, 데샹보다 무리뉴, 펩, 클롭이 더 유명하고 잘 나갑니다. 반대하신다면.... 수피시, 포초, 로페스, 헤어베어거, 페올라, 모레이라, 램지, 자갈루, 쇤, 메노티, 베아르초트, 빌라르도, 베켄바워, 파헤이라, 자케가 리피 이전 월드컵 우승 감독인데, 선수로 유명한 베켄바워 제외하고 아시는 감독 있으세요? 저는 없....
21/07/22 18:22
개인적으로는 자국 감독이면 월드컵, 아니면 챔스요.
그런데 챔스는, 기본적으로 좋은 감독으로 평가 받는데 '챔스'도 있는 경우지 반짝 해서 챔스만 하나 있고 이런건 별 의미 없는 것 같기도 하네요.
21/07/23 08:00
챔스요. 선수들 한시적으로 소집해서 팀 만드는 국대 감독보다는, 클럽 감독이 보다 더 자기 철학대로 팀과 전술을 만들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챔스가 감독의 역량을 평가받는 가장 큰 무대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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