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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5 11:02
저희 사무실이 2/3번 다 하고 있는데 결국 맛 없다고 해서 원두로 여러개 바꾸고 해도
가끔 먹는 사람만 먹지... 그냥 다들 나가서 커피숍에서 사와서 먹습니다. 얼음정수기도 있고 커피숍에서 쓰는 모델인(?) 기기이고, 거기에 원두도 일주일이나 보름마다 리필할때 다양한 원두로 바꾸는데도 그래요. 크크... 확실히 먹어보면 커피숍에서 내려 받는 커피랑 사무실에서 머신으로 내려 받는 커피맛이 차이가 많이 나기는 하는데.. 이게 그 플라시보 효과인가 합니다.
21/07/15 11:06
10잔에 각자 입맛에 맞는 원두를 먹는 상황이면 1번 가는게 맞습니다. 3번이 가장 편한데 돈이 문제고, 모두를 만족시킬수가 없죠.
21/07/15 11:14
캡슐커피들이 편하고 좋아요. 고급 원두 드셨다면 캡슐머신이나 커피 가격은 비슷하실 꺼 같고.. 다만 드립으로 맛있는 커피 먹다보면 캡슐커피 맛에는 만족이 안되더라고요.
21/07/15 11:32
(수정됨) 하루 10잔이면 저도 캡슐이요... 관리 안되요... 저희 사무실에선 렌탈이긴 한데 건물에서 청소를 해주셔서 그나마 씁니다.
21/07/15 14:50
2의 경우는 현재 gs25에 들어가있는 유라 같은 고가 전자동 머신들은 자동청소기능이 있긴 합니다만, 머신 구매비용이 많이 들어갈거고요.(비싼건 천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전자동 청소가 된다지만 꾸준히 체크는 해줘야 된다는 점이 있고.
렌탈은 머신 렌탈과 같이 업체에서 제공하는 원두를 사용해줘야되는 계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경우는 원두가 지금 드시는거보다 퀄리티가 낮을수 있습니다. 꾸준한 청소는 덤이고요. 그래서 결론은 현상유지가 최선, 혹은 캡슐커피 정도이겠네요.
21/07/15 16:29
이미 입맛이 고급화 됐으면 그걸 만족할만한 2, 3은 예산이 너무 많이 들고 그건 이미 사무실을 떠난 카페의 영역이라
그냥 드립으로 계속 가고 복지를 위해 더 투자하신다면 다양한 원두 or 그라인더 업그레이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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