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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3:09
코로나 상황 아니더라도..
우선 덥구요..' 야외는 힘들것 같아요.ㅜ 엄마도 아빠도 지쳐요. 제가 애 셋 아빠인데.. 그리고 12개월 미만이면... 안가도 됩니다. 그냥 에어컨 나오는 집이 최고예요. 부모의 미안함이 있는 것 같은데, 한 5살정도부터 어디 갔고 뭐 했는지 정확히 기억해요. 글쓴분도 어렸을 때 기억 하면 사실 5살 이후 조금 있고, 초등학생 전후로 기억나는 것처럼요. 뭘 안해줘도 된다 이런말이 아니라, 해줘도 부모본인 만족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굳이..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그래도 추천하자면, 그냥 마트나 백화점이 짱입니다.
21/07/13 13:36
최근 날씨가 더워서 야외는 모두다 고생이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오는 대형쇼핑몰 / 백화점 가서 마스크 잘쓰고 절대 벗지 않고, 손소독만 잘하면 코로나 걸릴 확률이 엄청나게 떨어지죠. 실내가 영 찜찜하면 서울대공원 같은곳에서 사람들과 최대한 거리두고 마스크 안벗고 선풍기 엄청나게 틀면서 다녀도 코로나 걱정은 사실 거의 안해도 되는거구요.
21/07/13 22:22
저녁 먹고 동네 산책 추천합니다.
나가서 다른 세상을 보는 게 중요하니 어디든 일단 사람 적은 곳으로 가볍게 나가 보세요. 자동차나 건물, 나무나 꽃 같은 것만 봐도 신기해할 시기네요.
21/07/14 00:35
저는 저녁 즈음에 좀 시원해질때 유모차 밀고 산책 나갔다오곤 했습니다. 부모가 바깥 공기를 좀 쐬고 기분전환을 해야 아이에게도 배우자에게도 좋습니다. 맨날 집에만 있으면 짜증나고 우울증 걸리기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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