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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0 11:23
보통은 첫째 날부터 매장지(화장터)까지 사촌들과 함께 하죠.
직장 때문에 첫째 날 저녁부터 오긴하지만 둘째 날은 온종일 있는 편이죠.
21/07/10 11:32
일정이 허락하시는 한 참석하실 수 있는 거라면, 어느 시점이든 상관없다고 봅니다. 참석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경조사중 조사는 갑작스럽게 발생할 수 있는 일이니까요.
21/07/10 11:34
어제 영면하셨음..
오늘 오후에 가셔도 큰 흠이 되지는 않습니다. 내일 발인까지는 같이 계시다 일터로 복귀하시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거의 화장이고 오전에 모든 절차가 마무리 되기 때문에.. 만 하루 정도는 숙부 상례에 다녀오신다 생각하셔야 할 듯 합니다.
21/07/10 11:52
삼촌의 형제인 님 아버지가 빨리가셨을거니뭐..
조카면 아주 가까운사이지만 사정이있으면 첫날에 안보여도 친척분들이 이해해줄겁니다. 그래도 둘쨋날에는 가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가셔서 해야할것 잘 모르시겠지만 뭐라도 하려고 하세요. 집안 어른들이 뭘 시키던지 아니면 그냥 하지마라던지 말하는데 거기에 따르면 됩니다. 마지막날엔 꼭 계시고요. 요즘은 코로나상황이라 식장 분위기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21/07/10 12:03
입관날 참석한다면
별일 없으면 첫날 가고 적당한때 집에와서 둘째날 정상적으로 보내고 셋째날 입관전에 가거나 아예 둘째날밤에가서 밤새고 입관까지 보고 오는게 보통이고 입관식에 참석 안한다면 첫날 최대한 빨리 가서 얼굴 비추고 다음날 지장 안가는선에서 귀가하는게 보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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