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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9 09:36
코로나때문에 향수시향, 화장품 테스터 사용 불가입니다
시향 같은 경우 직원이 몰래몰래 해주는 경우 있긴 한데, 백화점 면세점은 보통 아예 안해주더라고요. 단계 올라가서 더 엄격하게 할듯..
21/07/09 09:37
코로나땜에 시향이 안되서 점원이 막 향기를 설명해줬는데 샘플 받고 뿌려보니 ??? 이었던 상황이 있었습니다; 종이에 뿌린 거랑 직접 뿌리고 자기가 느끼는 거랑 전혀 다르니 일단 백화점으로 출동하시고 운을 띄운 후 샘플을 수거해오시는 걸로…
21/07/09 10:03
여인분과 같이 가신다니 데이트인거 같은데,
보통 시향의 3대 성지로 롯데본점, 신세계강남(고터), 현대판교를 꼽습니다. 시향만 놓고보면 면세점에 영플라자까지 끼고있는 명동롯데가 제일 좋은데, 데이트는 현대판교가 괜찮을 거 같네요. 10~20 예산이면 톰포드, 크리드 등의 많이 비싼 라인은 어렵고 아쿠아 디 파르마, 딥디크, 아뜰리에 코롱, 세르주 루텐, 바이레도, 조말론, 샤넬, 디올 정도가 선택지가 되겠네요. 향수는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터라 꼭 시향하고 사시길 추천하는데.. 문제는 코로나 때문에 시향에 제약을 두는지라, 잘 알아보고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자리에서 바로 못 맡아도 시향지에 뿌려서 갖고 갈수 있게만 해주면 오히려 그게 더 시향의 정석.
21/07/09 13:02
부담되시면 뭐 올리브영같은데도 있지만 10~20이면 백화점 1층 가시는거 추천드립니다.
에르메스는 마스크 쓰고 있는 상태에서 점원이 시향지 대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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