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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13:23
이기대 입구에서 오륙도까지 한시간 반 정도요. 그런데 산길과 계단이 섞여있어요. 포장된 길은 따로 있어요. 평지는 아니에요. 평일에 가세요.
21/06/30 17:51
서부산사람으로써 서부산 쪽 추천 드리자면
1. 다대포(몰운대~아미산전망대 : 아미산 전망대 올라가면 예쁜 풀등 전경 보실 수 있어요) 2. 다대포해수욕장~을숙도 대교 : 걷기위한 도보길이 엄청 잘 되있어요. 낙동강과 착륙하는 비행기를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3. 삼락생태공원 둑길 : 사상역에서 경전철 갈아타고 르네시떼역에서 내려서 둑길까지 걸어가시면 됩니다. 원래 벚꽃길로 유명한데 지금은 그늘져서 걷기 좋아요 4. 맥도생태공원 둑길 : 여기동네는 대중교통으로 가긴 힘들지만..개인적으로 삼락 둑길보다 더 좋아합니다. 일단 사람이 삼락 둑길보단 적고 낙동강뷰와 반대편 서부산도시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중간중간 쉬는 곳도 잘 되어 있구요
21/06/30 18:54
댓글 남겨주신 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대체적으로 서부산 쪽이 많네요. 맥도는 대중교통이 힘들다고 하셔서 .. 그외 나머지는 꼭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21/06/30 20:12
지금은 사실 조금 그렇고... 가을에 승학산 추천이요.
사람이 아주 없진 않지만... 그래도 (구)송정역 -> 해운대 길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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